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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장계

심양장계

(심양에서 온 편지, 서남동양학자료총서)

소현세자 시강원 (지은이), 정하영 (옮긴이), 이강로 (감수)
창비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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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장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양장계 (심양에서 온 편지, 서남동양학자료총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36413057
· 쪽수 : 1046쪽
· 출판일 : 2008-03-01

책 소개

명.청 교체기의 조선외교사는 물론 언어.문학.민속 등에 관한 풍부한 사료를 담은 『심양장계(瀋陽狀啓): 심양에서 온 편지』를 완역주석본으로 펴냈다. 인조(仁祖)가 남한산성을 나와 삼전도의 치욕을 당한 후 소현세자 일행이 심양으로 압송되면서 조선으로 송환되기까지 8년 동안 이국 땅에서 겪은 일을 전한다.

목차

서남동양학자료총서 간행사 _ 5
책머리에 _ 7
일러두기 _ 16


해제 _ 17
1. 『심양장계』의 성립과 자료 _ 17
2. 『심양장계』의 시대적 배경 _ 20
3. 『심양장계』의 체재와 내용 _ 23
4. 『심양장계』와 『심양일기』 _ 26
5. 『심양장계』의 사료적 가치 _ 27
6. 『심양장계』의 출간과 번역 _ 29


정축년 인조 15년(1637)
2월 _ 35
3월 _ 50
4월 _ 60
5월 _ 73
6월 _ 81
7월 _ 91
8월 _ 98
9월 _ 100
10월 _ 114
11월 _ 117
12월 _ 121


무인년 인조 16년(1638)
1월 _ 129
2월 _ 137
3월 _ 140
4월 _ 148
5월 _ 160
6월 _ 170
7월 _ 176
8월 _ 189
9월 _ 203
10월 _ 220
11월 _ 229
12월 _ 234



기묘년 인조 17년(1639)
1월 _ 245
2월 _ 277
3월 _ 286
4월 _ 294
5월 _ 305
6월 _ 322
7월 _ 329
8월 _ 333
9월 _ 343


경진년 인조 18년(1640)
2월 _ 349
3월 _ 352
4월 _ 360
5월 _ 364
6월 _ 382
7월 _ 388
8월 _ 404
9월 _ 409
10월 _ 418
11월 _ 428
12월 _ 433


신사년 인조 19년(1641)
1월 _ 443
2월 _ 451
3월 _ 459
4월 _ 472
5월 _ 487
6월 _ 502
7월 _ 513
8월 _ 524
9월 _ 542
10월 _ 570
11월 _ 577
12월 _ 595


임오년 인조 20년(1642)
1월 _ 627
2월 _ 642
3월 _ 653
4월 _ 672
5월 _ 703
6월 _ 719
7월 _ 735
8월 _ 743
9월 _ 752
10월 _ 758
11월 _ 784
윤11월 _ 818
12월 _ 839


계미년 인조 21년(1643)
1월 _ 843
2월 _ 850
3월 _ 867
4월 _ 880
5월 _ 886
6월 _ 900
7월 _ 913
8월 _ 914
9월 _ 923
10월 _ 941
11월 _ 943
12월 _ 956


찾아보기 | 인명 _ 965
찾아보기 | 지명 _ 977
찾아보기 | 관직명 _ 981
찾아보기 | 기타 _ 987
찾아보기 | 이두식 인명 _ 990
찾아보기 | 청나라 사람 인명 _ 993
『심양장계』 이두문 일람표 _ 994

저자소개

소현세자 시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강원은 조선시대 왕세자의 교육을 담당한 관청으로 소현세자가 심양에 볼모로 갈 때 함께 따라갔다. <심양장계>는 소현세자가 시강원의 재신(宰臣)이나 강관(講官) 등을 통해 승정원으로 보낸 보고서를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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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저서로 <춘향전의 탐구>, <역주 심청전>, 역서로 <한국고전여성문학의 세계>(공역), <심양장계>(공역)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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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글학회 사전편찬 위원, 인천교육대학 교수, 단국대학교 교수, 신구대학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은책으로 <화성성역의궤>(함께지음), <한글과 한자의 만남>, <국어 교육의 바른 길>, <국어와 현장교육의 문제점>, <월인천강지곡 -상>(함께지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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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망갔다가 잡혀온 사람의 형편은 참으로 딱합니다. 비국(備國)의 분부가 없더라도 여기서 돈을 돌려서 값을 지불하고 속환하여 보내려고 용.마 장군에게 청했더니 속환하라고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인이 먼 곳에 있는데다가 공금으로 속환하는 규정이 없어 하나하나를 모두 속환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잡혀온 세 사람은 마침 귀영개(貴永介) 왕가에 포로로 있던 자여서 즉시 속환하여 나가도록 허락했습니다. 그 값을 정해보니 많게는 2백냥이나 되기에 여러 차례 따졌지만 끝내 그 값을 깎지 못하여 그대로 주고 속환해 보냅니다. 도망갔다 잡혀온 사람은 모두 발꿈치를 자르는 형벌을 받아서 그 상처가 아물지 않았기로 잠시 여기 머무르게 하고 치료를 한 뒤에 보내려고 합니다. (본문 101쪽, '정축년 인조 15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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