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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8893643434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10-24
책 소개
목차
1부
21층 천장에서 발견된 아이 / 용산역과 영등포역 사이에서 / 벌레의 값 / 류수현이라는 아이 / 민트를 통해 본 LK 특수 학교 제4분교의 간략한 역사 /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것 / 민트 갱이 왔다! / 배터리의 존재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밀실 문제의 해답
2부
넌 네 힘을 자랑스러워해야 해 / 굿모닝, 스타샤인 / 그 누가 프놈펜의 약속을 기억할까? / 믹서의 눈으로 / 도대체 방채운이 누구지? / 중간 점검 / 붉은 여왕의 도주 / 민트 갱은 말하라
3부
개에 관한 미스터리 / 새로운 팩 / 유령은 어디에나 있다 / 예쁘기도 해라 / 너무 늦게 죽은 남자 / 다른 사람의 힘 / 지하실에 웅크리고 있는 것 / 벌레를 따르라
4부
그날 김명진 씨가 보았던 것 / 누군가에겐 마지막 날 / 폴로늄 샤크의 임무 / 동창회 / 기억의 재구성 / 광신자들의 행성 / 누군가에겐 존재의 이유 /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 반짝이는 하늘 / 마드무아젤 푸셰의 마지막 선택 / 선배들 / 아직 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 여자는 배터리였다.

대충 읽으면 민트가 평범하고 진부한 학교 문화로부터 자신의 개성을 지키려고 한 반항아쯤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 LK 특수 학교는 결코 평범할 수도, 진부할 수도 없는 곳이었다. 학교가 없어진 2053년까지 LK 특수 학교들은 늘 첨단을 달리고 있었다. 그 첨단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는 학교마다 달랐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