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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돈 끼호떼 1-1

[큰글자도서] 돈 끼호떼 1-1

(기발한 시골 양반 라 만차의)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은이), 민용태 (옮긴이)
창비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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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돈 끼호떼 1-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돈 끼호떼 1-1  (기발한 시골 양반 라 만차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3647390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돈 끼호떼>를 에스빠냐어 원전에서 완역했다. 이야기는 허무맹랑한 중세 기사소설에 심취해 있던 라 만차의 시골 양반 알론소 끼하노가 방랑기사가 되어 영원한 명예와 명성을 얻어야겠다는 망상에 빠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목차

원서 표지
감정가
오자에 관한 증명
특허장
베하르 공작에게 바치는 헌사
책머리에
『라 만차의 돈 끼호떼』에 바치는 글
1장 라 만차의 유명한 양반 돈 끼호떼의 성격과 그 수련과정에 대하여
2장 돈 끼호떼가 처음 고향을 떠날 때의 이야기
3장 가장 우스꽝스러운 돈 끼호떼의 기사 서품식 장면
4장 객줏집에서 나온 뒤 우리의 기사에게 벌어진 일들
5장 우리 기사의 불행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다
6장 신부와 이발사가 이 기발한 시골 양반의 서재를 뒤지면서 일어난 엄청나게 멋진 이야기
7장 우리의 기사 라 만차의 돈 끼호떼가 두번째로 출정한 데 대하여
8장 용감한 기사 돈 끼호떼가 풍차와 맞선 기상천외의 모험 이야기와 그밖의 재미있는 사건들에 대하여
9장 용감한 기사 라 만차의 돈 끼호떼와 늠름한 비스까야의 청년 사이에 일어난 대결투가 결판이 나다
10장 비스까야 사람과 돈 끼호떼 사이에 벌어진 다음 이야기와 양구아스 지방 패거리와의 사이에 빚어진 위험한 사건들
11장 염소치기들과 함께 있으면서 벌어진 일들에 대하여
12장 돈 끼호떼와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한 목동이 들려준 이야기
13장 목동 아가씨 마르셀라의 마지막 이야기와 다른 사건들
14장 죽은 목동의 절망에 찬 시에 대한 이야기와 뜻밖의 사건들
15장 무지막지한 양구아스들과 맞부딪쳐 수난을 당한 돈 끼호떼의 불행한 모험 이야기
16장 어떤 영주의 성이라고 생각한 객줏집에서 이 기발한 시골 양반이 겪은 이야기
17장 불행하게도 성으로 생각했던 객줏집에서 용감한 돈 끼호떼와 착한 하인 싼초 빤사가 계속해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고초에 대하여
18장 싼초 빤사가 돈 끼호떼와 나눈 이야기와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다른 모험들에 대하여
19장 싼초가 주인과 나눈 흥미진진한 이야기, 시체를 둘러싼 모험과 그밖의 유명한 사건들에 대하여

저자소개

미겔 데 세르반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47년 9월 29일경 에스빠냐 마드리드 근교의 대학도시 알깔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1571년 튀르키예군에 대항한 레빤또 해전에 참전해 왼팔을 잃는 부상을 당한 뒤 이딸리아 각지를 여행했다. 1575년 귀국길에 마르세유 근방에서 튀르키예 해적들에게 사로잡혀 알제리에서 포로 생활을 했고, 1580년에야 에스빠냐 종교단체의 보상금 지원으로 석방됐다. 1584년 까딸리나 데 빨라시오스와 결혼하고 이듬해 1585년 첫 목가소설 『갈라떼아』를 출판했다. 1587년부터 무적함대의 보급공출 세무사로 일하던 중 1592년 무단으로 밀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투옥되었고, 1597년에는 세비야 은행이 파산하자 공금횡령죄로 수감되었다. 이때부터 『돈 끼호떼』를 쓰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605년 『돈 끼호떼』 제1권을 출간했으며, 이후 『모범소설집』 1, 2(1613) 『성스러운 시단의 여행』(1614) 『돈 끼호떼』 제2권(1615) 등을 출간하며 죽는 날까지 창작열을 불태우다가 1616년 4월 22일 마드리드 중심가의 작은 집에서 향년 68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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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창작과 비평》으로 시인 등단. 1969년 「Fabula(우화)」라는 스페인어 시로 마드리드에서 “Machado 형제 시문학상” 수상. 시집 『시간의 손』(문학사상), 『시비시』(민음사), 『풀어쓰기』(고려원), 『푸닥거리』(문학사상), 『나무나비나라』(문학사상), 『ㅅ과 ㅈ 사이』(문학아카데미), 『봄비는 나폴리에서 온다』(문학아카데미), 『바람개비에는 의자가 없다』(천년의 시작), 『파도가 바다에게』(서정시학), 『하늘 짊어질 무지개 하나』(문학아카데미). 스페인어 시집 : 『A cuerpo limpio(맨 몸으로)』 『Tierra azul(푸른 대지)』 『Isla(섬)』 『Obra poetica(시선집)』 『Rio de viento(바람의 강)』 『Azares y azahares(인연과 연꽃)』 『Versos del rio de viento(바람의 강 노래)』 등 스페인, 멕시코에서 펴냄. 저서 『서양 문학 속의 동양』 『세계문예사조의 이해』 등 20여 권. 번역 한국 시선집들로 1975년-2016년 사이 스페인어로 번역, 스페인, 중남미, 멕시코에서 펴냄. 『Versos coreanos』 『Poesia Coreana Actual』 『Flor y Oro de la Poesia Coreana』를 비롯한 10여 권의 황지우, 최승호, 김동길 등의 스페인어 개인 시집 번역판. 우리말 번역으로 『돈 끼호떼 1, 2권』 완역, 세르반테스의 『모범 소설집』 등 30여 권. 수상 한국시문학상(2002), 영랑문학상(2016), 유럽한림원 Mihai Eminescu 세계시인상(2016). 현재 시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아시아스페인어문학회 회장, 스페인왕립한림원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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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이렇게 완전히 정신이 돌아버려서, 마침내 이 세상 그 어떤 미치광이라도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자신의 명예를 세우기 위해서도 자신이 지금 방랑기사가 되는 게 필요하고 또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방랑기사가 되어 칼을 차고 말을 타고서 모험을 찾아 세상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책에서 읽은 대로 방랑기사가 되기 위한 수련과 수행을 시작해야 되겠다는 생각이었다. 위험과 고난을 무릅쓰고 모든 억울한 자를 풀어주고, 세상일을 해결해줌으로써 영원한 명예와 명성을 얻어야겠다는 각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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