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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모범소설집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36484255
· 쪽수 : 32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36484255
· 쪽수 : 320쪽
책 소개
서양 근대소설의 효시라 불리는 『돈 끼호떼』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떼스의 ‘현대적’ 단편소설 12편을 모았다. 단편소설은 세르반떼스 자신에게도 처음이었을 뿐 아니라 에스빠냐에서도 전례 없던 최초의 장르로, 제목의 ‘모범’은 말 그대로 하나의 전형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목차
오자에 관한 증명
감정가
허가증
허가증
허가증
허가증
특허장
아라곤의 특허장
책머리에
레모스 백작에게 바치는 헌사
알까니세스 후작이 미겔 데 세르반떼스에게
페르난도 베르무데스 이 까르바할 세사 공작의 시종이 미겔 데 세르반떼스에게
돈 페르난도 데 로데냐가 미겔 데 세르반떼스에게
후안 데 솔리스 메히아 궁중의 선비가 독자들에게
집시 소녀에 관한 소설
마음씨 좋은 연인에 관한 소설
린꼬네떼와 꼬르따디요에 관한 소설
에스빠냐 태생 영국 여자에 관한 소설
발간사
책속에서
“이분들이 나의 몸을 그대에게 넘겨줄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자유롭게 태어났으니 내가 원하는 한 늘 자유로울 겁니다. (…) 나는 당신이 쫓던 토끼를 따라가 잡으면 곧 놓아주고 달아나는 다른 토끼를 잡으러 뛰어가는 사냥꾼처럼 나와 그런 사냥놀이를 하길 바라지 않으니까요. 눈은 잘 속는 것이어서 첫눈에는 가짜 금이 순금처럼 보여도 조금 지나면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게 되지요. 당신이 말하는 내 아름다움도, 그것을 해 위에 놓고 더욱 밝다고, 황금 위에 놓고 더욱 반짝인다고 추켜세우다가 가까이에서 보아 어둡거나 더럽게 보이면 당신은 무슨 연금술에 속은 게 아니냐고 할지 누가 알겠어요?” 1권 (「집시 소녀에 관한 소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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