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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래로부터의 시민사회 (시민활동가 30인에게 듣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36485467
· 쪽수 : 253쪽
· 출판일 : 2008-08-01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36485467
· 쪽수 : 253쪽
· 출판일 : 2008-08-01
책 소개
다양한 시민운동 현장에서 우리사회의 희망을 찾고 만들어가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30인의 목소리를 통해 한국 시민사회의 현실과 전망을 모색한다. 우리사회에서 ‘시민’과 ‘시민사회’라는 개념이 형성되는 과정과 그 속에서 성장해온 활동가의 삶을 조명한다.
목차
발간사 - '현장의 목소리'에서 희망을 찾다
일러두기
머리말 - 20세기 희망의 이정표,시민
1장 시민,시민사회,시민사회단체·주성수
2장 시대경험과 시민사회·조성미
3장 사회적 소통과 시민사회·이선미
4장 전환기 속의 시민사회,운동과 변화 사이에서·정규호
5장 시민사회에 싹트는 희망의 씨앗들·주성수
맺음말 - 20년 후의 시민사회
주
구술자 소개
책속에서
1987년 6월의 승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민주화운동이 거둔 빛나는 성과였다. 그러나 이 승리는 다른 한편으로는 좌절이었다. 군부독재 종식이라는 운동의 최소목표에서는 승리했으나, 승리 이후 우리가 건설해가야 할 사회의 모습, 즉 최대목표를 두고 승리 싯점에서부터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직선제 개헌을 수용한 6.29선언이 발표되면서 6월 투쟁의 열기는 급속히 가라앉았고, 7월부터 시작된 노동자대투쟁은 중산층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6월의 승리가 직선제를 넘어 '구시대'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는 데까지 진전되기를 기대했던 세력들은 최대목표의 관점에서 새로운 요구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야당 후보를 단일화해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데 힘을 쏟은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에서 사회주의를 공공연하게 주장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내놓은 요구와 프로그램은 그 스펙트럼이 다양했다. (79쪽, '시대경험과 시민사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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