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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부터의 시민사회

아래로부터의 시민사회

(시민활동가 30인에게 듣는다)

주성수, 정규호, 이선미, 조성미 (지은이)
창비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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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부터의 시민사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래로부터의 시민사회 (시민활동가 30인에게 듣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36485467
· 쪽수 : 253쪽
· 출판일 : 2008-08-01

책 소개

다양한 시민운동 현장에서 우리사회의 희망을 찾고 만들어가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30인의 목소리를 통해 한국 시민사회의 현실과 전망을 모색한다. 우리사회에서 ‘시민’과 ‘시민사회’라는 개념이 형성되는 과정과 그 속에서 성장해온 활동가의 삶을 조명한다.

목차

발간사 - '현장의 목소리'에서 희망을 찾다
일러두기

머리말 - 20세기 희망의 이정표,시민
1장 시민,시민사회,시민사회단체·주성수
2장 시대경험과 시민사회·조성미
3장 사회적 소통과 시민사회·이선미
4장 전환기 속의 시민사회,운동과 변화 사이에서·정규호
5장 시민사회에 싹트는 희망의 씨앗들·주성수
맺음말 - 20년 후의 시민사회


구술자 소개

저자소개

주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1989~2019)로 재직한 이후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시민사회에서는 경실련 강동송파 경실련 공동대표, 한국자원봉사포럼 창설 총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창설 전문위원, 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기획위원, 아시안프렌즈 이사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NPO지원센터 운영위원장,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 법제도분과위원장, 복지대타협(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자문위원장, 성동구 사회적경제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대학에서는 1997년에 제3섹터연구소를 창설해 연구소장으로, 학술지 <시민사회와 NGO> 편집위원장으로 시민사회 학술연구에 전념했다. 제1차(2004~06)와 2차(2008~10)에 걸쳐 글로벌 시민사회연대 네트워크 CIVICUS의 48개국 글로벌 시민사회지표 조사분석에 한국 대표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저서로는 『민주주의 대 민주주의』(2005), 『아래로부터의 시민사회』(2008),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임팩트』(2017), 『사회적경제: 이론, 제도, 정책』(2010, 2019 개정), 『한국 시민사회사: 민주화기(1987-2017)』(2017), 『글로벌 개발 임팩트 투자』(2020), 『사회적가치 임팩트투자』(2020), 『공공정책의 사회적 임팩트』(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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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농업과 환경을 주제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서울대환경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하며 정토회 불교환경교육원과 생태사회연구소에서의 활동을 통해 대안적인 민간연구소에 대한 꿈을 키웠다. 대학원 졸업 후 대화문화아카데미 바람과물연구소에서 녹색국가를 연구하고,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에서 민주주의를 연구하면서 풀뿌리운동, 시민환경운동 영역에 함께했다. 이후 모심과살림연구소 소장과 한살림연합 정책기획본부장을 맡아 생명운동과 협동조합운동, 친환경농업 현장 가까이서 활동했으며, 2022년 말 그동안 해오던 일을 모두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생명학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공동)로 『개발국가의 녹색성찰』, 『녹색국가의 탐색』, 『녹색대안을 찾아서』, 『녹색당과 녹색정치』, 『아래로부터의 시민사회』, 『민주주의대 민주주의』, 『밥상의 전환 : 기후변화와 농업, 협동조합의 미래』, 『한국의 도시 지역공동체는 어떻게 형성되는가』와 번역서(공동) 『정치생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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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 제3센터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2008년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한국시민사회지표>, <지역결사체와 시민공동체>, <민주주의 대 민주주의>(이상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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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디오 활동가. 2008년 현재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자본주의 지배양식과 미디어의 변화에 따른 하위주체의 저항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준비하며, 한국전쟁 전후의 민간인학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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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87년 6월의 승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민주화운동이 거둔 빛나는 성과였다. 그러나 이 승리는 다른 한편으로는 좌절이었다. 군부독재 종식이라는 운동의 최소목표에서는 승리했으나, 승리 이후 우리가 건설해가야 할 사회의 모습, 즉 최대목표를 두고 승리 싯점에서부터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직선제 개헌을 수용한 6.29선언이 발표되면서 6월 투쟁의 열기는 급속히 가라앉았고, 7월부터 시작된 노동자대투쟁은 중산층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6월의 승리가 직선제를 넘어 '구시대'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는 데까지 진전되기를 기대했던 세력들은 최대목표의 관점에서 새로운 요구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야당 후보를 단일화해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데 힘을 쏟은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에서 사회주의를 공공연하게 주장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내놓은 요구와 프로그램은 그 스펙트럼이 다양했다. (79쪽, '시대경험과 시민사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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