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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생

일일일생

우치무라 간조 (지은이), 안진희 (옮긴이)
홍성사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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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일일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6502195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1-06-25

책 소개

우찌무라 간조 전집을 펴낸 일본 교문관(敎文館)에서 1997년에 21세기 독자들을 위해 새로 펴낸 신판(新版) <一日一生>을 정식 계약하여 번역한 것이다. 우찌무라 간조의 저술 가운데 주옥같은 글들만을 한데 모아 놓았다.

목차

머리말
1월 1일
.
.
.
12월 31일

저자소개

우치무라 간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1년 에도(江戶)에서 다카사키 한시의 아들로 태어났다. 동경외국어대학교(1874)를 거쳐 삿포로 농업대학(1877)에 입학, 거기서 처음 기독교를 접했고 세례까지 받았다. 졸업 후 잠시 농상무성(農商務省) 관리로 있다가 미국 유학을 떠나 애머스트(Amherst) 대학에서 기독교 역사, 히브리어, 헬라어, 서양사 등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하트포드 신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했다. 1888년 소명을 품고 귀국한 그는 니가타 현의 호쿠에쓰 가칸 학교에서 교편생활을 시작했다. 1891년 제일고등중학교에서 가르치던 중 천황의 ‘교육칙어’(敎育勅語)를 불경시(不敬視)했다는 이유로 교직을 떠나야 했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저술 활동에 들어가 주옥같은 저작들을 쏟아 냈다. 한때 그는 월간 〈성서연구〉를 통해서 신앙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애국과 정의에 관한 견해를 펼쳤으며, 이러한 사상은 김교신과 함석헌에게로 이어져 〈성서조선〉 창간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기성 교회가 지나치게 의식적이고 조직에 얽매여 있으며 신학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 본래의 생명성을 잃어버렸다고 판단, 무교회주의를 주창하며 성서 연구 중심의 기독교 복음 운동을 전개했다. 1930년 몰(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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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를 전공, 동경대학교 종합문화연구과 비교문학비교문화 박사과정에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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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유약한 육체,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죄악으로 물든 사회에서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몸을 돌아보고 이 사회를 의지할 때 우리는 실망할 수밖에 없는 것을. 우리를 도울 힘은 천지를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그분에게는 측량할 길 없는 능력이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나는 내 마음 문을 열고 그분의 크신 능력으로 나를 채울 수 있으리라. 그분은 또 불과 영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변화로 내가 하는 일을 도우신다. 내게 이처럼 안팎으로 도움이 있으니, 나 홀로 온 세계와 맞닥뜨린다 해도 나는 의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리. _1월 9일 시편 16:8-9


땅은 인류의 거처라고 하나, 그렇지가 않다. 땅은 인류의 묘지이다. 그의 거처는 다른 곳에 있다.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고후 5:1)이 그에게 있다. 땅의 꽃은 그의 묘지를 장식하기에 좋고, 산은 그의 유해를 맡기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땅 그 자체는 그의 거처로 삼기에 부족하다. 땅을 두고 분쟁하는 자가 누군가. 정치는 묘지를 정리하는 것이 아닌가. 전쟁은 묘지를 서로 쟁탈하려는 것이 아닌가. 영원한 거처를 가진 우리는 기꺼이 땅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야 한다. _5월 13일 히브리서 11:13-16


응답받지 못한 기도, 그것이 진실로 응답받은 기도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내려 주신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 자신이다. 그분을 아는 일이 영생이다. 창조주는 피조물보다 귀하다.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얻어도, 만약 하나님을 내 것으로 삼을 수 없다면, 우리는 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 최고의 선물을 그 자녀에게 주려고 하신다. 이 은혜로운 선물은 고통과 함께 주어진다. 따라서 믿는 자가 누리는 가장 큰 행복은 응답받지 못한 기도이다. 그리고 이 고통을 잘 이겨 낼 수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내려 주시는 것이다. _12월 14일 시편 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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