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36502911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11-10-17
책 소개
목차
1부
1. 악과 하나님 / 2. 기적 / 3. 교리와 우주 / 4. 기독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
5 신화가 사실이 되었다 / 6. 무서운 빨간 약 / 7. 종교와 과학 / 8. 자연법칙
9 장엄한 기적 / 10. 기독교 변증론 / 11. 노동과 기도 / 12. 인간인가 토끼인가?
13. 기독교의 전수에 대하여 / 14. ‘비참한 범죄자’ / 15. 소크라테스클럽의 설립
16. 교리 없는 종교? / 17. 몇 가지 생각 / 18. ‘그 사람’의 문제
19.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 20. 동물의 고통 / 21. 유신론이 중요한가?
22. 피텐저 박사에 대한 답변 / 23. 우리의 하나님 상을 버려야 할까?
2부
1. 국가적 회개의 위험 / 2. 자아를 다루는 두 가지 방법 / 3. 제3계명에 대한 묵상
4. 옛날 책의 독서에 대하여 / 5. 두 강연 / 6. 공구실에서 한 생각 / 7. 단편들 / 8. 종교의 쇠퇴 9. 생체 해부 / 10. 현대어 번역 성경 / 11. 교회에 여사제? / 12. 피고석의 하나님
13. 무대 뒤쪽 / 14. 부흥인가 쇠퇴인가? / 15. 의사소통의 전제 조건 / 16. 질의응답
3부
1. ‘불버주의’ / 2. 우선적인 것들과 부차적인 것들 / 3. 설교와 점심 식사 / 4. 인본주의 형벌론
5. X마스와 크리스마스 / 6. 크리스마스는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7. 눈 속의 비행 청소년들 / 8. 진보는 가능한가? / 9.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없다.
4부
4. 편지 모음
부록
편집자의 글 / 옮긴이의 글 / 색인
리뷰
책속에서
우리의 생각이 의미 있는 것이 되려면 우리의 추론이 타당하다고 주장해야 하는데, 만약 우리의 사고가 뇌의 작용에 불과하고 뇌는 비이성적인 물리적 과정의 부산물에 불과하다면 우리의 추론에 대해 도무지 그런 타당성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행동이 단순한 반응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 되려면 우리의 선악 판단에 대해서 비슷한 타당성을 주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기적’에서(17면)
우리는 계시의 존재 목적이 모든 자연계를 비춰 주어 자연이 자명해지게 하거나 모든 질문에 답하는 것인 양 말하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 계시는 타락한 인간이라는 특정한 동물을 그의 절박한 어려움에서 구해 주려는 순전히 실용적인 목적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자유분방한 호기심을 채우고 싶어 하는 인간의 탐구 정신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 ‘교리와 우주’에서(42면)
그리스도인과 유물론자는 우주에 대해서도 다른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둘 다 옳을 수는 없습니다. 틀린 사람은 진짜 우주와 맞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더없는 선의를 가지고 동료 피조물들이 멸망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 ‘인간인가 토끼인가’에서(13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