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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2

한비자 2 (보급판)

한비자 (지은이), 박건영, 이원규 (엮은이)
청아출판사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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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비자 2 (보급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88936811358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18-07-15

책 소개

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 읽기 시리즈 6권. 총 55편 20책에 이르는 대저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완역본이다. <한비자>는 원하는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인애와 덕이 아닌 엄격한 법률과 권세로 통제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세 번째 장 】 현명한 군주의 치도
30. 내저설內儲說 상上
31. 내저설內儲說 하下
32. 외저설外儲說 좌상左上
33. 외저설外儲說 좌하左下
34. 외저설外儲說 우상右上
35. 외저설外儲說 우하右下
36. 난難 일一
37. 난難 이二
38. 난難 삼三
39. 난難 사四
40. 난세難勢

【 네 번째 장 】 국가를 보전하려면
41. 문변問辯
42. 문전問田
43. 정법定法
44. 설의設疑
45. 궤사詭使
46. 육반六反
47. 팔설八說
48. 팔경八經
49. 오두五蠹
50. 현학顯學
51. 충효忠孝
52. 인주人主
53. 칙령飭令
54. 심도心度
55. 제분制分

저자소개

한비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국시대 말기 한(韓)나라 출신으로 기원전 약 280년경 태어나 233년 세상을 떠났다. 원래 이름은 ‘한비’로 그의 이름을 높여 부른 것이 ‘한비자’이다. 그는 한나라 왕의 아들로 어머니는 후궁이었다. 한비자는 말을 더듬고 말을 잘 꾸미지 못했지만, 재주와 생각이 남다르고 글을 잘 써 중국 법가 학파를 대표하는 이름난 사상가가 되었다. 그의 법가 사상은 전국시대의 혼란과 한 나라의 어려운 처지 안에서 발전했다. 약한 나라를 구하는 방법은 오직 엄한 법으로 백성들을 다스려 나라의 힘을 한 길로 동원함으로써 부강하게 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의 글은 한나라의 군주에게는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진왕만은 한비자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았다. 진시황이 진왕이던 시절, 한비자의 저술을 읽고는 “이 사람을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한을 공격하여 실제로 한비자를 만난 진왕은 자신의 통일 대업에 한비자의 도움을 얻고 싶어 했으나 그를 완전히 믿지 못했다. 그러다 진나라의 재상으로 있던 이사의 모함을 받자 마음이 돌아서 한비자에게 사약을 보내고 만다. 사마천은 한비자의 죽음을 두고 “세난(說難, 유세와 설득의 어려움) 같은 훌륭한 글을 썼으면서도 자신은 그로 인한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했다. 진왕은 한비자를 죽였으나 진시황이 된 뒤 한비자의 법술 이론에 큰 영향을 받고, 천하 통치의 이론적인 버팀목으로 활용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형벌을 집행함에 있어 가벼운 죄도 중벌에 처하면 가벼운 죄를 저지르지도 않고 무거운 죄는 생기지도 않으니 이것이 형벌을 내림으로써 형벌을 줄이는 방법이다.
- <내저설 상內儲說 上> 중에서


현명한 군주는 스스로 신하를 발탁하지 않아도 현명한 신하들이 군주에게 모여들며, 친히 공을 이루도록 장려하지 않아도 공적이 끊이지 않고 이루어진다. 직위를 주어 능력을 저울질해 보고 업무를 맡겨 시험해 보고 공적이 있는지 결과를 살펴보니 신하들이 공평무사하게 되고 현인은 은거하지 않고 우매한 사람이 나서지도 않게 되어 군주가 수고스럽게 현인을 발탁할 필요가 없다.
- <난 삼難三> 중에서


현명한 군주가 다스리는 나라에서는 군주의 명령이란 가장 고귀한 말이며 법도를 준수함은 가장 정당한 일이다. 명령 이외에 다시 고귀한 말은 없고 법도를 지키는 것 외에 다시 정당한 행동이 없으니 언론과 행동이 법령을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금지해야 한다.
- <문변問辯>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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