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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88936811358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18-07-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세 번째 장 】 현명한 군주의 치도
30. 내저설內儲說 상上
31. 내저설內儲說 하下
32. 외저설外儲說 좌상左上
33. 외저설外儲說 좌하左下
34. 외저설外儲說 우상右上
35. 외저설外儲說 우하右下
36. 난難 일一
37. 난難 이二
38. 난難 삼三
39. 난難 사四
40. 난세難勢
【 네 번째 장 】 국가를 보전하려면
41. 문변問辯
42. 문전問田
43. 정법定法
44. 설의設疑
45. 궤사詭使
46. 육반六反
47. 팔설八說
48. 팔경八經
49. 오두五蠹
50. 현학顯學
51. 충효忠孝
52. 인주人主
53. 칙령飭令
54. 심도心度
55. 제분制分
책속에서
형벌을 집행함에 있어 가벼운 죄도 중벌에 처하면 가벼운 죄를 저지르지도 않고 무거운 죄는 생기지도 않으니 이것이 형벌을 내림으로써 형벌을 줄이는 방법이다.
- <내저설 상內儲說 上> 중에서
현명한 군주는 스스로 신하를 발탁하지 않아도 현명한 신하들이 군주에게 모여들며, 친히 공을 이루도록 장려하지 않아도 공적이 끊이지 않고 이루어진다. 직위를 주어 능력을 저울질해 보고 업무를 맡겨 시험해 보고 공적이 있는지 결과를 살펴보니 신하들이 공평무사하게 되고 현인은 은거하지 않고 우매한 사람이 나서지도 않게 되어 군주가 수고스럽게 현인을 발탁할 필요가 없다.
- <난 삼難三> 중에서
현명한 군주가 다스리는 나라에서는 군주의 명령이란 가장 고귀한 말이며 법도를 준수함은 가장 정당한 일이다. 명령 이외에 다시 고귀한 말은 없고 법도를 지키는 것 외에 다시 정당한 행동이 없으니 언론과 행동이 법령을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금지해야 한다.
- <문변問辯>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