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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의 기원

계몽주의의 기원

피터 게이 (지은이), 주명철 (옮긴이)
민음사
4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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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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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계몽주의의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37441219
· 쪽수 : 874쪽
· 출판일 : 1998-10-30

책 소개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계몽주의를 특징짓는 '비판' 정신이 고대 다신교 시대의 번영과 중세 천년의 잠을 뒤로 하고,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에 이르러 부활하게 되는, 이른바 '비판' 정신의 운명이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지성사 연구를 사회사와 접목시킨 저자의 오랜 노력으로, 이제 우리는 '계몽 사상사 일가'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목차

1. 계몽주의의 세계
2. 고대성에 대한 호소
3. 유익하고 사랑스러운 과거
4. 첫번째 계몽주의
5. 비판 정신의 풍토
6. 그리스도교에 대한 긴장 관계
7. 이성으로부터 후퇴
8. 이교적 그리스도교의 시대
9. 승패를 알 수 없는 싸움
10. 성스러운 영역의 너머

저자소개

피터 게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예일 대학 역사학 명예교수. 유럽 근대 사상사와 문화사 분야의 권위자로서 특히 계몽주의 연구, 부르주아 문화 연구에서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정신분석을 역사 연구에 도입한 선구자로서 ‘역사학계의 프로이트’로 불린다. 독일 베를린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무신론자 아버지 슬하에서 유대인이라는 자각 없이 자랐으나,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1939년에 고향을 떠나 1941년에 미국에 정착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1969년부터 예일대 역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계몽주의》로 1967년에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문화사 분야의 혁신적 업적으로 꼽히는 《바이마르 문화》를 출간했다. 1970년대 중반 ‘웨스턴 뉴잉글랜드 정신분석 연구소’에서 정신분석 훈련을 받았고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이트 연구를 시작했다. 나치 등장의 전주곡으로 인식되던 독일 근대 문화가 지닌 가치를 올바로 해석하려는 목적에서 쓴 《프로이트, 유대인, 그리고 다른 독일인들(Freud, Jews, and Other Germans)》(1978)에서 게이는 특히 유대인이 독일 문화에 끼친 영향에 주목했다. 그중에서도 프로이트는 학문적 관심사는 물론이고 개인적 배경에서도 게이 자신과 맞아떨어지는 인물이었다.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유대교와 상관없이 무신론자로 자랐고,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영어권 국가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는 설명은 프로이트와 피터 게이에게 공통되는 사항이었다. 10년에 걸친 연구와 2년 반의 집필 기간을 거쳐 1988년에 출간한 《프로이트(Freud : A Life for Our Time)》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학계와 일반 독자들에게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른 저서로 《역사가를 위한 프로이트》, 《모차르트》, 《부르주아 전》, 5부작 《부르주아의 경험 : 빅토리아에서 프로이트까지》 등이 있다. 2004년 미국역사협회가 뛰어난 업적을 거둔 역사학자에게 주는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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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로 한국서양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40여 년 가까이 프랑스 혁명과 18세기 사회를 연구해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시리즈를 비롯해 『서양 금서의 문화사』, 『지옥에 간 작가들』, 『파리의 치마 밑』,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과 마리 앙투아네트 신화』, 『계몽과 쾌락』, 『오늘 만나는 프랑스 혁명』, 『이판사판역사판』 등이 있다. 그 밖에 『새로 쓴 프랑스 혁명사』(2024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이야기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프랑스 혁명』(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프랑스 혁명의 공포정』 등 앙시앵레짐과 프랑스 혁명 관련 책을 비롯해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 『기술 봉건주의』 등의 양서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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