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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덕에는 얼마나 많은 황금이

그 언덕에는 얼마나 많은 황금이

C 팸 장 (지은이), 홍한별 (옮긴이)
민음사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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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덕에는 얼마나 많은 황금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언덕에는 얼마나 많은 황금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46092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4-05-06

책 소개

백인 남성 중심의 미국 서부 개척 신화를 중국 이민자와 여성의 시각으로 다시 써서 미국 문단과 언론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그 언덕에는 얼마나 많은 황금이』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목차

1부 XX62 • 11
금 • 13
자두 • 35
소금 • 51
해골 • 59
바람 • 67
진흙 • 71
고기 • 77
물 • 89
피 • 95

2부 XX59 • 99
해골 • 101
흙 • 105
고기 • 115
자두 • 133
소금 • 149
금 • 159
물 • 173
흙 • 175
바람 • 189
피 • 193
물 • 201
차례

3부 XX42/XX62 • 207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 209

4부 XX67 • 249
진흙 • 251
물 • 259
고기 • 269
해골 • 283
자두 • 291
바람 • 297
피 • 303
금 • 313
소금 • 321
금 • 333
금 • 345

감사의 글 • 357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C 팸 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첸지(Chenji) 팸 장. 1990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미국으로 이주해 18세가 될 때까지 부모의 뜻에 따라 10번이나 주소지를 옮기며 살았다. 브라운 대학교와 케임브지리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2020년에 발표한 첫 소설 『그 언덕에는 얼마나 많은 황금이』로 그해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로젠탈 패밀리 상과 아시아/태평양 미국 문학 상을 수상하고 부커상 예심과 펜/헤밍웨이 상, 센터포픽션에서 수여하는 첫 소설 상 최종심에 올랐으며, 2021년 람다 문학 상 최종심에 올랐다. 이 책은 출간된 해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NPR》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그해 최고의 책으로 꼽기도 했다. 또한 작가는 전미도서재단(National Book Foundation)에서 주관하는 ‘35세 이하 가장 주목받는 작가 5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3년 두 번째 장편소설 『젖과 꿀이 흐르는 땅(Land of Milk and Honey)』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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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을 읽고 쓰고 옮기면서 산다. 지은 책으로 『아무튼, 사전』,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 『돌봄과 작업』(공저) 등이 있으며, 클레어 키건, 애나 번스, 가즈오 이시구로, 데버라 리비, 버지니아 울프, 수전 손택, 시그리드 누네즈, 앨리스 오스월드, 조앤 디디온, 리베카 솔닛 등의 책을 옮겼다 . 『밀크맨』으로 제14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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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안해요.” 루시는 침대 위의 바에게 말한다. 사방이 검은 탄가루로 뒤덮인 컴컴하고 더러운 오두막 안에서 바의 몸에 덮인 시트 한 장만 유일하게 깨끗하다. 바는 살아 있을 때 집 안 꼴이 더럽든 말든 신경 안 썼는데 죽은 지금도 매몰차게 찡그린 눈이 집 안에 머물지 않고 지나간다. 루시를 지나서. 샘에게로. 바가 아끼던 자식 샘이 너무 큰 부츠를 신고 문간에서 초조하게 맴돈다. 샘은 바가 살아 있을 때는 바의 말을 신줏단지처럼 받들더니 지금은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 한다. 그걸 보고야 루시는 확연히 느낀다.
바가 정말로 죽었구나.


바가 어떻게 해서 이 언덕에 탐광을 하러 오게 되었는지 생각하면 여자아이는 거의 웃음이 날 지경이다. 다른 수천 명처럼 바도 이 땅의 누런 풀에, 햇빛을 받으면 전처럼 반짝이는 땅에 더욱 빛나는 보상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땅을 파러 서부로 온 사람들 누구도 이 땅의 말라붙은 갈증은, 이 땅이 어떻게 땀과 힘을 빨아들이는지는 예상 못 했다. 이 땅의 인색함도 예상하지 못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너무 늦게 왔다. 값나가는 것은 이미 파헤쳐지고 바닥이 났다. 시냇물에는 금이 없었다. 땅에서는 작물이 자라지 않았다.


루시의 가장 간절한 꿈,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은 용이나 호랑이를 물리치는 꿈이 아니다. 황금을 찾는 꿈도 아니다. 루시는 먼 땅에서 기적을 본다. 군중 속에서 자기 얼굴이 튀지 않는 곳. 집으로 가는 긴 도로를 따라 걸어갈 때 아무도 눈길 주지 않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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