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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더 이상 평안은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아프리카소설
· ISBN : 9788937462085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09-04-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아프리카소설
· ISBN : 9788937462085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09-04-30
책 소개
'아프리카 현대 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작가 치누아 아체베의 대표작. 격동하는 사회 속에서 타락해 가는 나이지리아 지식인 청년의 모습을 통해 물질적인 현대 사회에서 소외되는 비극적 인간상을 그린다. 나이지리아 국가상을 받았으며,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신의 화살>과 함께 '아프리카 3부작'으로 불린다.
목차
더 이상 평안은 없다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리뷰
섬*
★★★☆☆(6)
([마이리뷰]타락한 세계에서 사는 지식인의 ..)
자세히
미류나*
★★★☆☆(6)
([마이리뷰]평안은 애초에 없었다)
자세히
파고세***
★★★★☆(8)
([마이리뷰]아체베와 사이드)
자세히
새파*
★★★★☆(8)
([마이리뷰]결국 다 내 잘못이다 <더 이..)
자세히
성근대*
★★★★☆(8)
([마이리뷰]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
자세히
cha*
★★★★☆(8)
([100자평]재미있다. 읽어볼 만한 고전문학을 찾고 있다면 권해본다...)
자세히
레삭매*
★★★★☆(8)
([마이리뷰]세상사란 다 그렇고 그런 게 아..)
자세히
gid*
★★★★★(10)
([100자평]그 시대의 아프리카가 아닌 현재 한국에서도, 이상은 다...)
자세히
min**
★★★★☆(8)
([마이리뷰][마이리뷰] 더 이상 평안은 없다)
자세히
책속에서
그린 씨가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건 분명하지만 단지 어떤 일부만이었다. 심부름꾼 찰스의 아프리카, 그의 집에서 일하는 정원사의 아들이나 집사 아들의 아프리카뿐이었다. 본래 그가 이곳에 올 때에는 분명 가슴에 어떤 이상을 품고 있었을 것이다. 암흑의 핵심에, 기묘한 종교 의식이나 입에 담기도 무서운 관습을 수행하는 야만적인 부족민들에게 빛을 가져다주겠다는 이상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도착했을 때 아프리카는 그를 배반했다. 인간 제물로 그득한 그의 사랑하는 오지는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 155~156쪽 중에서
왜 그랬을까 모두들 이상하게 여겼다. 지금까지 보았듯이 박학다식한 판사는 교육받은 젊은이가 어떻게 저따위 짓을 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영국 문화원 직원도, 심지어는 우무오피아 사람들도 알 수 없었다. 또한 그토록 확신에 차 있던 그린 씨 역시 알지 못했다고 추정할 수밖에 없다. - 24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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