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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오스트레일리아

올드 오스트레일리아

하워드 앤더슨 (지은이), 정해영 (옮긴이)
민음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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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오스트레일리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올드 오스트레일리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88870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4-02-03

책 소개

황폐화되는 호주의 평원에서 평화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떠난 호주 대표 동물들의 파란만장한 모험담을 그린 하워드 앤더슨의 장편소설. 유쾌하고 솔직한 일화들 가운데 사회와 환경 문제에 대한 고찰을 보여 준다.

목차

프롤로그…… 11
1 사막 횡단 13
2 웜뱃 잭…… 27
3 말하는 돌들…… 35
4 폰스비 광업소…… 41
5 망할 놈의 진 때문에…… 50
6 어젯밤에 생긴 일…… 62
7 또다시 혼자가 되다…… 73
8 지옥의 문…… 78
9 버트럼과 시어도어…… 86
10 TJ…… 96
11 사면초가에 빠지다…… 105
12 잃어버린 낙원…… 114
13 산적들…… 120
14 총병대 최후의 결전…… 128
15 갈색 뱀과 캥거루쥐들…… 140
16 오리너구리 갱단…… 152
17 죄의 대가…… 152
18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158
19 굿바이 바턴스프링스…… 166
20 “그들이 앨빈을 잡아먹었어.”…… 171
21 서커스 텐트…… 179
22 유명한 멀둔…… 185
23 딩고들…… 192
24 달빛과 빨래…… 200
25 탈출한 오리너구리…… 207
26 좋은 의도…… 214
27 유대 동물이여 영원하라…… 223
28 현재에 대한 환상…… 230
29 승자들…… 236
30 역사의 교훈…… 246
31 먼 산…… 256
옮긴이의 말…… 263

저자소개

하워드 앤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덴버에서 태어났다. 교사인 할머니에게서 교육을 받았고, 십 대 시절 여러 학교를 거친 후 역사와 인류학 공부를 했다. 이후 다양한 삶을 살아온 그는 베트남 전쟁 때 헬리콥터 부대에 소속되어 일했고, 알래스카에서 고기잡이배 선원으로, 피츠버그에서 제강 공장 인부로, 휴스턴에서 트럭 운전사로,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한 경험도 있다. 이후 앤더슨은 법학 학위를 받은 후 뉴멕시코 범죄위원회의 법률 자문위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뉴멕시코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올드 오스트레일리아』는 그가 66세에 쓴 첫 소설로, 그는 전 세계 평단과 독자에게 찬사를 받으며 소설가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호주 출신 오리너구리 앨버트의 모험담을 그린 이 소설은, 깜짝 놀랄 만큼 유쾌하고 모험심 가득한 이야기로 마음속에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은 욕망을 간직한 독자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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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하버드 문학 강의』, 『이 폐허를 응시하라』,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번역의 일』, 『페미니스트 99』 등의 인문교양서, 『리버보이』, 『더 미러』, 『빌리 엘리어트』,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우주를 듣는 소년』 등의 소설이 있다. 그 밖에도 고전 소설 『필경사 바틀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앤솔로지 『데카메론』, 『곰과 함께』, 에세이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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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물원이 개장하는 열네 시간 내내 앨버트는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느꼈다. 우리 안 어느 곳에서도 시선을 피할 곳이 없었다. 그들은 그에게 손가락질하거나 인상을 찌푸리며 뭐라고 이야기했고, 때로는 뭔가를 던져서 깜짝 놀라 수조 안으로 뛰어들게 만들었다.


앨버트는 잭이 웜뱃들에 대해 들려준 말을 떠올렸다. 그들은 똑같은 날이 끝없이 반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동물원에서의 삶은 똑같은 날들의 반복이었다. 앨버트는 자신의 탈출이 오스트레일리아에 서 진정으로 자신이 속한 땅을 찾으려는 시도일 뿐만 아니라, 변화를 향한 욕구의 발로였음을 깨달아 가고 있었다.


테넌트크리크에서 걷기 시작한 뒤부터 한 가지 알게 된 사실이 있었다. 만일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또 어디로 가든 상관없다면, 길을 잃는 일 따위는 없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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