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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외전

난중일기 외전

(임진년 이후 300년이나 일본을 제압했던 역사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배상열 (지은이)
  |  
비봉출판사
2007-12-10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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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외전

책 정보

· 제목 : 난중일기 외전 (임진년 이후 300년이나 일본을 제압했던 역사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37603518
· 쪽수 : 684쪽

책 소개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승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함께, 그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던 내부의 적들 파헤친 역사서. 총3부로 구성되어 잇으며, 이순신이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했던 요인들을 분석했던 이유 외에도 자료조사를 통해 얻어낸 역사적 사실들을 추가하여 보다 구체적인 임진왜란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서문(序文) - 5

1부 - 난전일기(亂前日記)

알리는 글 _ 11
1. 낮은 출발 _ 37
2. 확고한 원칙 _ 57
3. 백의종군 _ 66
4. 원균, 그 청렴한 가문 _ 89
5. 정읍(井邑)에서 _ 98
6. 희대의 명군(明君) _ 105
7. 전쟁의 발아(發芽) _ 138
8. 이순신, 등용되다 _ 158
9. 갈라진 보고 _ 164
10. 준비와 대비 _ 175
11. 점화 _ 197

2부 - 전신(戰神)

1. 개전(開戰) _ 211
2. 도망치는 선조와 원균 _ 220
3. 출격! _ 258
4. 2차 출전 _ 299
5. 죽어도 천자의 나라에서 죽겠노라 _ 328
6. 의병 일어나다 _ 339
7. 명나라의 배신 _ 345
8. 피로 물든 바다 _ 353
9. 히데요시의 참패 _ 366
10. 남해의 제왕 _ 375
11. 농간의 시작 _ 381

12. 천군(天軍)의 본색 _ 390
13. 승리, 또 승리 _ 396
14. 원치 않는 평화 _ 412
15. 진주성의 최후 _ 417
16.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에 오르다 _ 429
17. 명군(明君) 선조 _ 436
18. 다시 당항포로 출격 _ 450

3부 - 성웅(聖雄)의 적

1. 이순신 죽이기 _ 465
2. 왕의 남자 _ 482
3. 영웅의 죽음 _ 495
4. 히데요시, 다시 일어서다 _ 500
5. 죽일 놈들 _ 515
6. 왕의 남자, 능력을 발휘하다 _ 550
7. 정유재란(丁酉再亂) _ 569
8. 히데요시의 충신들 _ 578
9. 상유십이척(尙有十二隻) _ 592
10. 기적의 무대 _ 609
11. 부활 _ 627
12. 마지막의 시작 _ 635
13. 회천(回天)의 바다 _ 642
14. 자살과 은둔, 그리고 반역 _ 652


부록 1. 충무공 연표 _ 671
부록 2. 임진왜란 연표 _ 679


참고자료 _ 681
후기 _ 683

저자소개

배상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달성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한국일보에 특채된 이후 2006년까지 근무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소설과 인문서에 모두 능통한 작가는 다양한 소재의 역사를 소설과 교양서로 동시에 집필해 왔다. 한국일보에 근무하던 2003년에 독학으로 첫 작품을 출판한 이후 2020년 현재까지 40권이 훨씬 넘게 행보했다. 2007년에 소설 『동이, 최초의 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디지털작가대상을 수상했다. 미국의회도서관 영구보존도서 선정 작가이기도 하다. 역사소설로는 『숭례문』, 『고구려의 섬』, 『명량?죽음의 바다』 등이 있으며, 역사인문교양서로 『난중일기외전』, 『비열한 역사와의 결별?징비록』, 『조선건국잔혹사』 등을 집필했다. 발표한 소설 가운데 『동이, 최초의 활』은 영화로 계약되기도 했다. 소설 『독도함』은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 해군과 잠수함에 대한 해박한 밀리터리 지식을 집적시켜 눈앞에서 잠수함전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작가의 열정과 집중력이 빚어낸 전쟁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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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포의 동심원이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바로 앞의 어둠 속에서 왜놈들이 끔찍한 함성을 지르며 튀어나올 것만 같은 공포에 절로 소름이 끼쳤다. 소나기구름처럼 급격하게 번지는 공포의 농도는 방금 죽은 시체에서 흐르는 피처럼 물컹이며 끈적였다. 나른한 봄의 대기가 순식간에 얼어붙고 암울한 공포가 끝없이 확산되었다.-p215 중에서

장계를 마무리 하노라니 격한 전투를 치른 것처럼 힘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또 장계를 쓸 일이 생겼다. 이번에 올릴 장계의 주인공은 바로 원균이었다. 원균이 이번에 세운 전과가 전부 자신이 올린 것이라고 보고했다는 말에 어이가 없다 못해 웃음까지 나올 지경이었다.-p45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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