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공황과 뉴딜정책 바로 알기

대공황과 뉴딜정책 바로 알기

로버트 P. 머피 (지은이), 류광현 (옮긴이)
비봉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공황과 뉴딜정책 바로 알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공황과 뉴딜정책 바로 알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8893760450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10-25

책 소개

우리는 흔히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전세계로 불어 닥친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뉴딜정책을 실행했다고 알고 있다. 저자는 미국 민주당원들이 갖고 있는 이른바 '루즈벨트 신화' 해체를 시도한다. 무엇이 대공황을 불러왔고 뉴딜정책이 어떻게 미국 경제를 악화시켰는지 기존의 통념들을 반박하고 있다.

목차

<서 문> 대공황과 뉴딜정책에 관해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은 전부 거짓말이다.

제 1 장 위 기
광란의 1920년대
대공황의 시작
루즈벨트 대통령(FDR)과 뉴딜정책
1937~38 ‘불황 속의 불황’
리벳공(riveter) 로지: “참 좋은 세월 만났네”
그게 사실인가요 부인? - 해석의 필요성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던 이유
어느 한 정책이 1930년대에 실패했다면, 그 정책이 어떻게 오늘날에는 작동하겠는가?

제 2 장 큰 정부 - 후버 대통령이 대공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자본주의를 끈질기게 비판한 허버트 후버
후버의 “신경제론”
대공황을 악화시킨 제1단계: 임금 인상
공황을 악화시킨 제2단계: 국제교역 마비
대공황을 악화시킨 3단계: 민주당원처럼 세금으로 소비하라
대공황을 더욱 악화시킨 4단계: 작은 뉴딜정책
허버트 후버: 큰 정부 신봉자

제 3 장 구두쇠 같은 연방정부의 디플레 정책이 대공황의 원인이었나?
프리드먼: 겁쟁이 연준과 1930년대의 디플레이션
누가 물가하락을 두려워하는가?
디플레이션: 역사적 증거
그러나 왜 연준이 통화를 망칠까?
패자들을 옹호하다

제 4 장 보수주의 경제정책이 대공황을 초래했나?
광란의 20년대
앤드류 멜론의 믿기 힘든 감세 조치
대공황은 1920년대 호황의 대가인가?
전통적 금본위제도는 어떻게 운용되었나?
금본위제가 대공황을 야기했는가?
금본위제에 대한 최후 판결

제 5 장 뉴딜정책의 실패
후버의 정책을 계속 추진 : 생산 제한과 인금인상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루즈벨트 자신이다

제 6 장 뉴딜의 횡포
루즈벨트의 ‘은행 휴일’
금본위제도 포기
국가부흥청(NRA): 큰 정부와 대기업이 손을 잡다
어떻게 뉴딜은 빈민들을 더욱 굶주리게 했나?
노후 보험: 사실은 보험도, 사회보장도 아니고, 안전하지도 않다
공공산업촉진국(The Works Progress Administration): 나쁜 경제, 좋은 정치

제 7 장 전시 호황의 신화
불멸의 실수: 깨진 유리창문의 오류
수억 번의 실수도 단 한 번 옳게 하는 것만 못하다
전시 호황이라고? 새빨간 거짓말과 통계숫자
중앙의 계획 - 평화시에도 나쁘지만 전시에는 치명적이다
후기: 2차 세계대전이 미국의 생산을 크게 증가시킨 방식

제 8 장 대공황 : 오늘을 위한 교훈
연준은 주택경기의 호황과 불황을 일으켰다
조지 부시가 자유방임주의자라는 신화
버락 오바마는 현대판 루즈벨트인가?

역자 후기
색 인

저자소개

로버트 P. 머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힐스데일대학교(Hillsdale College)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루드비히 폰 미제스 연구소(Ludwig von Mises Insitutue)겸임연구위원, 레퍼사(Laffer Associates)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투자/기업분석 전문 경제학자 및 분석가, 경제 문제에 관한 대중잡지의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아내, 아들과 살고 있다.
펼치기
류광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불문과 졸업 1973년 Pace University (New York) 회계 . 컴퓨터학과 졸업 미주지역 평화통일 자문위원 미국 한인 감리교회 장로 미국 법정 통역사 (현) 한국 외국어 대학 온라인 특수 번역 강사 (현) - 저서 및 역서 “The Liberation Symphony” (2012, American Book Publishing) “통일교향곡” (논픽션) (2012, 비봉출판사) “I Really Love You” (2014, 예은목 출판사) “너를 정말 사랑해” ?‘예은목 목사’ 저의 영역본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이승만 박사 저 ‘Japan Inside Out’) (2015, 비봉출판사) “기적의 배” (‘Ship of Miracles’) (빌 길버트 저 , 2015, 비봉출판사)
펼치기

책속에서

<서론>中

이 책에서 다루는 문제점들은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공화당과 민주당이 서로 일치를 보지 못하는 논쟁거리들이 아니다. 현재 상황은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새로운 뉴딜정책’을 요구하는 합창의 소리가 점점 더 커지면서 1930년대에 일어났던 일들이 우리 시대에 되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충분한 수의 시민들이 제때에 진실을 배우기만 한다면, 미국은 한층 더 거대한 대공황을 피할 수가 있을 것이다.


<제1장 위기> 中

루즈벨트의 재무장관이자 막역한 친구인 모겐소(Henry Morgenthau)는 절망적으로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돈을 쓰려고 애를 썼다. 우리는 이전의 어느 때보다 돈을 더 많이 쓰고 있는데, 그러나 효과가 없다. 그리고 나의 단 한가지 관심사는, 그리고 만약 내가 틀렸다면 … 다른 누군가가 내 직무를 차지해도 좋다는 것이다. 나는 이 나라가 번영하는 것을 보고 싶다. 나는 사람들이 직업을 갖는 것을 보고 싶다. 나는 사람들이 먹을 것을 충분히 갖는 것을 보고 싶다. 우리는 결코 우리의 약속을 잘 지키지 못했다. … 이 정부가 집권한 지 8년 후에도 우리의 실업률은 이 정부가 출범할 당시와 꼭 같은 수준일 것이다.… 게다가 거대한 부채와 함께!”


<제2장 큰 정부> 中

“온정적인” 후버는 1929년의 대공황 이후 기업들의 임금 삭감을 금지했기 때문에 실업률은 오르고, 오르고, 또 올라가서 1933년 3월에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인 월 실업률 28.3%의 정점까지 올라갔다. 노동력의 1/4이 일자리에서 쫓겨남으로써 “불황 역사상 처음으로 (노동의) 임금이 고통을 당하기 전에 이미 주식배당금, 이윤, 생활비가 감소되었다”는 사실도 일자리를 잃어버린 노동자들에게는 별 위안이 되지 못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