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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781994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7-06-15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자 하루를 시작해 볼까?
9:30 am 일어나 움직일 시간
9:45 am 자연의 부름에 답할 시간
10:00 am 아침식사를 할 시간
10:45 am 샤워할 시간
11: 15 am 개와 함께 산책할 시간
2부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을까?
12: 00 pm 연락 할 시간
06:00 pm 옷을 고를 시간
07:00 pm 식전주 샴페인을 마실 시간
07: 45 pm 저녁식사를 할 시간
09: 30 pm 술 마실 시간
11: 45 pm 이를 닦을 시간
11: 53 pm 침대에 누울 시간
11: 59 pm 자명종을 맞출 시간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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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귀를 찢는 자명종 소리가 우리를 깊은 잠에서 깨운다.
우리는 ‘동굴 인류’라 하면 발을 질질 끌면서 걷는 멍청이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에게는 아이폰을 작동하거나 차를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방법만 가르쳐주면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서사시적인 인류 역사에서 가장 나중 시대에 살고 있지만 동굴 인류는 시작 단계에서 허우적거렸다. 책에 비유하자면 저자가 동료, 가족, 편집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지루한 시작 부분에 살았다는 이야기다. 나는 무엇보다도 수백 년, 심지어 수천 년 전에 살고 간 사람과 지금의 우리가 공통점이 많다는 사실에 당신이 놀라면 좋겠다. 근본적으로 이 책은 당신과 나에 관한 이야기다. 어쩌다 보니 배경이 과거가 되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