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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의 역사

항해의 역사

(배를 타고 세계를 탐험하는)

베른하르트 카이 (지은이), 박계수 (옮긴이)
  |  
북폴리오
2006-07-1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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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항해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항해의 역사 (배를 타고 세계를 탐험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7831362
· 쪽수 : 412쪽

책 소개

5,000년에 달하는 인류의 항해사 중 인상깊은 에피소드 스물 여섯 가지를 간추려 담았다. <위대한 항해자 마젤란>의 지은이가 범선항해자로 일한 경험과 탄탄한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항해의 역사를 개관한다. 간결한 문체와 여러 가지 도판으로 당시의 정치적 상황, 학문·기술의 발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머리글: 세계의 경계 - 5,000년의 역사를 지닌 항해술

제1장 신화와 동화, 학자와 사실들 - 피테아스가 마젤란과 쿡이 보았던 것과 동일한 별들을 보다
제2장 계산과 측량을 통한 발전 - 탈레스와 뉴턴에 이르는 실용적인 자연과학
제3장 항상 새로운 수평선으로의 출발 - 항해의 위업이 세계 어디로든 항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다
제4장 금이 나오는 나라 푼트로의 여행 - 기원전 1483년 하트셉수트 왕비의 원정
제5장 아라비아 만에서 헤라클레스의 기둥까지 - 기원전 동쪽에서 서쪽으로 아프리카를 일주하다
제6장 "여기서는 가장 긴 낮이 정확하게 열아홉 시간이다!" - 피테아스―툴레로의 여행
제7장 지구의 크기 - 에라토스테네스가 지구를 측량한 방법
제8장 에리트레아 항해지 - 1세기와 2세기에 홍해에서 인도로 가는 해로
제9장 성자와 바다 -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가는 수도사 브렌던의 여행
제10장 바다의 신드바드 - 7,8세기에 아라비아의 다우선이 인도와 중국으로 항해하다
제11장 위선을 넘어서는 항해 - 그린란드와 신대륙에 대한 바이킹의 식민화 시도
제12장 '페이'의 그림자 - 고대 중국 학문의 위대한 도약 그리고 그것이 유럽에서 실패한 이유
제13장 자철광에서 자침의 편각까지 - 아말피 출신의 플라비오 지오자
제14장 기독교의 항해 - 순례자, 십자군, 상인, 해적과 오스만 사람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긴장관계 속에 있는 지중해
제15장 돈의 힘 - 한자동맹 : 하나의 도시연합이 노브고로트에서 리스본까지 무역과 정치를 지배하다
제16장 천체관측기와 천문측각기 - 아리스타르코스부터 레기오몬타누스까지
제17장 가장 탁월하고 가장 순종적인 선장 - 질 에아네스가 보자도르 곶을 돌다
제18장 거리의 추산 - 추정에서 측량까지
제19장 서인도 총독 - 아메리카의 재발견
제20장 수평선 뒤에 무엇이 있는가? - 해양학적 지도투영법의 기원
제21장 세계일주에 성공한 최초의 배 - 세계지도가 대양 주위로 확장되다
제22장 바렌츠가 북동항로를 찾다 - 네덜란드의 북극 지방 탐험
제23장 알래스카를 횡단하는 러시아 원정대 - 베링의 탐험여행과 북태평양에서의 죽음
제24장 공간과 시간의 만남 - 모래시계에서 크로노미터까지
제25장 지식욕과 소금에 절인 양배추 - 가장 위대한 탐험가가 태평양 지도를 제작하다
제26장 마지막 대양 - 북극지방의 베일 벗기

결론: 세계가 모두 탐험되다 - 일부는 불확실한 상태로 남아 있다

역자 후기: 배를 타고 세계를 탐험하는 5,000년의 역사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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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베른하르트 카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에 태어나 슐레지엔, 브란덴 부르크, 알자스와 오스트프리란트 등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기술과 프로그래밍 관리자로서 최초의 활자조판 프로그램 개발, 시간식자 프로젝트에서 공동책임자로 참여 전문적 집필과 리포터, 논설가로서의 활동을 병행, 1984년부터 역사적. 해양학적 주제의 기사를 쓰기 시작 1994년 이후에는 작가로, 시사평론가로 활동, 현재 취리히 호수 근처 라헨에서 살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행사와 관련된 글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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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 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이화여대, 총신대, 한신대, 서울장신대, 건국대 등에서 강의했다. 2013년 현재 번역문학가로 활동 중이다. 1997년 한독문학 번역상 장려상을 수상한 <악마의 묘약> 외에 <티베트에서의 7년> <파라오의 음모> <시간> <괴테에게 길을 묻다> <위대한 항해자 마젤란> <누들> <독일환상문학선> <세계를 재다>외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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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젤란은 세계지도에 새로운 대양을 추가했으며, 이전까지 이론에 불과했던 것을 실제로 증명했다. 지구가 공처럼 둥글다는 사실을! 그러나 그 대가는 비쌌다. 마젤란과 함께 출항한 사람들 268명 중에 18명만이 돌아왔다. 그들은 다음날 여행 중 가장 어려웠을 때 했던 맹세를 지켰다. 맨발로, 속죄의 셔츠를 입고, 손에는 촛불을 들고 항구에서 도시를 거쳐 대성당의 산타마리아 델 안티구아 관으로 이동했다.

(...) 빅토리아호 선장이자 마젤란의 가장 충실한 신하였던 후안 세바스찬 엘카노, 무엇보다도 빅토리아호를 구해야 한다는 자신의 과제에 충실했던, 그리고 조용한 남자였던 엘카노는 왕에게 보고했다. 하나의 위대한 행위가 이보다 더 소박한 언어로 표현된 적은 없었다.

"우리가 도착했다는 것을 폐하께서도 아실 겁니다. 영광스럽게 기억될 총사령관 페르난도 데 마가야네스의 지휘하에 파견되었던 다섯 척 중 한 척을 타고 18명만이 돌아왔습니다. 폐하께서는 우리가 장뇌와 계피, 진주를 발견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폐하께서는 우리가 둥근 지구를 일주했다는 것을 평가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계속 서쪽으로 항해하면서 동쪽을 거쳐 돌아왔습니다."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감격과 열광이 스페인 각지로 퍼져 나갔다. 그것은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고 다른 유럽 국가들로 번졌다. 학자들은 환호했으며 상인들은 새로운 투자에 나섰다. 지구 위 공간은 남김없이 측량되었다. 지구는 공처럼 둥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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