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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8816528
· 쪽수 : 414쪽
· 출판일 : 2019-08-20
책 소개
목차
일 년간의 성경 연대기 탐험 •7
시대 1 : 시작 •13
시대 2 : 이스라엘의 시작 •48
시대 3 : 약속의 땅 정복 •103
시대 4 : 통일 왕국 •126
시대 5 : 분열 왕국 •189
시대 6 : 포로 생활 •273
시대 7 : 포로 생활에서 귀환 •290
시대 8 :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309
시대 9 : 초대 교회 •361
성경 한눈에 보기 •409
책속에서
창세기가 이후 성경의 기초가 된다는 말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실제로 창세기가 저적하듯이 창조주가 정말로 계신다면, 인간은 피조물로서 그분께 순종할 책임이 있다. 또 창세기에 기록되었듯이 인간이 죄 때문에 타락했다면, 유죄이며 구속을 받아야 한다. 창세기의 이런 기본 진리들을 먼저 이해하지 않는다면 성경 전반에 걸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은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시작에 관한 내용은 전체 성경의 배경으로 작용한다. -1일
이 시기와 관련한 성경책을 살펴볼 때 선지자들이 자주 사용한 기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때로 그들은 사건이 현재 발생 중인 것처럼 현재 시제로 말하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임에도 이미 일어난 것처럼 과거 시제로 말하기도 한다. 이런 기법을 쓰는 이유는 예언한 사건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선지자들은 때로 바벨론 유수가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말하거나 바벨론의 포로들이 해방된 것처럼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선지자의 시각에서는 이미 이루어진 셈이었다. 선지자들은 포로로 잡혀갈 것이 확실하고 남은 자들이 분명히 있을 것을 알리기 위해 이런 방식을 사용하였다. -16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