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세르주 평전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 혁명의 궤도에서

서문
러시아 혁명에 봉사하며, 1917~1921년
베를린에서 봉쇄되고, 빈에서 무력해지고…
소련으로 되돌아가서
스탈린주의화, 1928~1933년
1933~1936년의 오렌부르크, 심문과 추방

제2부 또 한 번의 망명, 그리고 두 번 더 : 마지막 시기

서문
러시아에서 빠져나와, 유럽에서 구석에 몰려
파리에서 마르세유로, 마르세유에서 멕시코로
멕시코로부터, 소련은 어디로 가는가? 세계는?

주(註)
연보
옮긴이의 말

나는 사회주의가 경쟁, 꼬치꼬치 따지기, 사상 투쟁을 하지 않고서는 지적으로 발전할 수 없다고, 우리는 때가 되면 삶 속에서 저절로 교정되는 실수는 무서워하기보다는 오히려 정체와 반동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인간 존중은 그 사람이 모든 것을 알 권리와 생각할 자유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주의는 생각의 자유에 맞서거나 사람에 맞서서가 아니라 오히려 생각의 자유를 통해서, 그리고 사람의 조건을 개선함으로써 승리할 수 있다. - 본문 310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