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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한국미술사

알기 쉬운 한국미술사

최성은, 홍선표, 박은경, 주경미, 신용철, 장남원, 이경미 (지은이)
  |  
미진사
2016-09-12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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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한국미술사

책 정보

· 제목 : 알기 쉬운 한국미술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40805282
· 쪽수 : 368쪽

책 소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미술사의 시대별, 분야별 특성을 간편하게 정리한 개설서이다. 특히 회화, 조각, 공예,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하여 우리 미술의 변천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한국 미술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컬러 도판을 싣고 있다.

목차

-머리말

1 일반회화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2 불교회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3 조각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후삼국.고려시대
조선시대

4 금속 및 기타공예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5 도자공예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6 건축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
발해
고려시대
조선시대

7 탑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최성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문화재위원으로 있다. 저서로 『철불』, 『석불, 돌에 새겨진 정토의 꿈』, 『석불?마애불』, 역서로는 『중국미술사』, 『중국의 불교미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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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한국회화사를 전공하고, 일본 규슈대학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에서 「근세 한일회화교류사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위원과 문광부 학예사 운영위원, 문화재청과 서울특별시, 경기도 문화재위원, 일본 문부성 일본국제문화연구센터 특별초청연구원, 미술사연구회와 소치연구회,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홍익대 대학원과 고려대 대학원, 연세대 국제대학원, 서울대 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한국전통문화대 대학원 석좌교수를 지냈다.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 정년퇴임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사)한국미술연구소 이사장, 『미술사논단』 발행인 겸 편집인이다. 1979년 이래 300여 편의 논고를 통해 한국의 전통회화와 근현대 회화의 통시성과, 동아시아 회화와의 관계성 및 통합성을 연구해 오고 있다. 저서로 『조선시대 회화사론』(1999, 월간미술 학술대상,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교보문고 주관 전문가가 뽑은 1990년대 100권의 저서), 『고대 동아시아의 말그림』(2001, 마사박물관 학술도서, 비매품), 『한국의 전통회화』(2009, 문고판), 『한국근대미술사』(2009, 한국미술저작상), 『조선회화』(2014, 우현학술상), 여명관련 『韓國近代美術史』(東京大學出版會2019), 『한국회화통사1 선사‧고대회화』(2017), 『한국 근현대미술사론』(2022, 출판 콘텐츠 창작 지원 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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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 대학원에서 미술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부산·경남 문화재전문위원, 조계종 성보보존위원을 맡고 있으며, 동아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조선 전기 불화 연구』, 『미술사, 자료와 해석』(공저), 『西日本지역 한국의 불상과 불화』(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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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고고학과 강사, 동양미술사 전공.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 고대 불사리장엄 연구』, 『대장장』 등이 있고, 한국 및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의 불사리장엄구 및 금속공예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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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통도사성보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경상남도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동국대, 울산대 등에 출강 중입니다. 쓴 책으로 《한국미의 재발견 - 탑》(공저, 솔, 2003), 《한국미술사》 (공저, 미진사, 2009)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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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자사 전공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인문대학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및 동아시아 도자사를 중심으로 공예사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연구 성과로는 『A Companion to Korean Art』(2020), 「Perception of Goryeo Celadon in the Context of the Late Joseon Period」(2021), 「《미구회람실기》(1878)의 도자관련 기록 검토」(2020), 「Treasured Ceramics of the Late Joseon Period View from a Material Culture Perspective」(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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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사,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 조사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주)금성건축 연구소장, 문화재위원으로 있다. 『근정전 보수공사 및 실측조사보고서』를 비롯해 문화재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한 조사보고서를 다수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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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나라 불화의 역사는 불교의 유입과 더불어 전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고대 삼국 및 통일신라 사원에도 불교 관련 다양한 그림이 그려졌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사찰 건축이 남아 있지 않으므로 사찰 벽면이나, 내구성이 약한 종이나 비단에 그려진 불화는 거의 전하지 않는다. 고려시대는 불교가 융성했던 까닭으로 불화 역시 귀족적 분위기가 짙은 화려한 색채와 정치한 문양, 유려하고 탄력 있는 필선 등 아름답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탄생하였다.
조선시대 불교는 배척과 수용, 단절과 지속이라는 양면성이 공존하는 가운데, 때로는 왕실 불교로서, 때로는 민중 불교로서 그 전통을 이어 왔다. 조선 전기에는 왕비나 후궁과 같은 여인들의 불교 후원으로 인해 왕실발원의 견본불화가 한 층을 이룬 반면, 민중 계층 발원의 삼베불화도 새로운 계열을 이루며 발전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전국적으로 펼쳐진 불사에 힘입어 불화 조성도 활발하였다. 각 지역마다 수화사를 중심으로 화맥을 잇는 승려들이 배출되었고, 정통 불교 경전외에 다양한 불교의식집이 간행되었다. 이 같은 불교의식의 성행으로 불교는 민중 속으로 더욱 파고 들어갔으며, 이에 수반하여 출현한 대표적인 사례가 괘불 그림이었다. - ‘불교회화’에서


탑의 중심에는 사리(舍利)가 있다. 사리는 진리와 깨달음의 상징이며 영원히 불멸하는 존재이다. 사리가 봉안되는 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인식은 불탑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우리 나라에서 탑은 나라를 지켜주는 호국의 상징체로, 개인에게 있어 살아서 복덕을 쌓고 죽어서 극락왕생을 비는 대상체로 전승되어 왔다. 전시대를 통틀어 모든 정성을 모아 탑을 만들었으며 당시의 건축.조각.공예.회화 등 모든 분야의 종합예술적 성격을 띠며 동시에 사회사와 사상사까지 집결되어 있다. 삼국시대부터 목탑.전탑.석탑 등 다양한 재질의 탑들이 만들어지고 시대적 변화를 겪으면서 전해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백제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러 다른 나라에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석탑의 완성을 이루었다. 수량에 있어서도 매우 많은 양이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 하면서 많은 전설과 영험담을 남기고 있다. - ‘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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