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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따뜻한 마음에 온다

행복은 따뜻한 마음에 온다

(지혜의 샘터 77가지)

김정빈 (지은이)
  |  
동화출판사
2009-02-2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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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따뜻한 마음에 온다

책 정보

· 제목 : 행복은 따뜻한 마음에 온다 (지혜의 샘터 77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3103545
· 쪽수 : 336쪽

책 소개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감성과 위로'를 테마로 작가가 알고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잠언처럼 들려준다. 고전이나, 역사적인 인물, 삶에서 우러나오는 보통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덕목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

제1장 눈물의 아들은 멸망하지 않는다- 어머니
아아, 어머니!
에미는 오직 네 생각뿐
나는 내 목숨보다도 더 너를 사랑한단다
여인은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원숭이에게도 자식은 귀하다
어미 여우의 자식 사랑
눈물의 아들은 멸망하지 않는다

제2장 돌은 튼튼하게 고여 놓고 왔느냐?
- 아버지, 자녀, 효도, 가정교육

눈물과 핏물
그분은 나의 아버지예요
나는 자랑스런 로마인이다
헌 시계
제 보석은 부인들의 것과는 다릅니다
병사들이 콩을 먹는다면 장군도 콩을 먹어야 한다
돌은 튼튼하게 고여 놓고 왔느냐?
아들에게는 뼈저린 슬픔으로, 딸에게는 충실한 기쁨으로
아프지 않기에 웁니다.
내 아들들만은 나 같지 않기를!
최초로 태교를 행한 어머니
가장 가까운 데 있는 가장 중요한 사람
가족의 힘, 가정의 소중함

제3장 아내에게 쓰는 편지 - 남편과 아내
아내에게 쓰는 편지
노부부
노란 사랑의 물결
새들아, 조용히 해다오
조강지처는 버릴 수 없습니다
모든 남자가 미인 아내를 얻고 싶어 한다고?
내가 걱정하는 건 당신이야
사십 년 전 남편의 체온
남자는 여자에 의해 만들어진다
남편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다
내 사랑 꺾어 임의 뜻 이루오리
정실부인을 사양하다
내 남편은 그런 분일 수 없습니다 1
내 남편은 그런 분일 수 없습니다 2
내 남편은 그런 분일 수 없습니다 3

제4장 눈물의 아들은 멸망하지 않는다 - 형제, 벗, 스승
늘어나는 낱 가리
본래 한뿌리에서 났거늘
아우가 이미 대신하였습니다
위로도 좋지만 격동을
나도 저런 선생님이 될 거야
퇴계 언행록(退溪言行錄) 중에서

제5장 친구를 위해 죽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이웃, 인류
영양실조에는 이게 약이지요
남을 살리는 자가 산다 1
남을 살리는 자가 산다 2
수통 하나로 전 소대가 마시다
버큰헤이드호를 기억하라
내가 나를 사랑하듯이 남들도 또한
문둥이 형제 여러분
그 항구도시의 전설

제6장 파랑새는 어디에 - 행복, 만족, 욕심
행복이 숨어 있는 곳
불운과 행운은 돌고 도는 것
바라는 게 많으면
행복한 아내
행복의 파랑새는 어디에
지금 ­ 여기를 가르치는 명언들
찾아보면 가진 것은 많다
염려 말아요, 난 행복해요
극락과 지옥
유쾌한 한 때에 관한 33절
나는 쥐를 먹지 않는다
더러운 말을 들은 귀를 씻다
할 일이 끝났으니 나는 가오
왕위를 사양하노라
나는 아내가 없어 행복하다
죽은 바다, 산 바다
베풀면 돌아온다
독특한 치료법
황제에게 줄 수 있는 사람
들어주기, 웃어주기, 어루만져주기
마더 테레사 수녀
욕심은 이렇게 커진다
욕심 없는 것을 갖고자 하는 욕심
지금은 엄청난 부자이지만
이런 짠돌이, 저런 구두쇠
쓰고 또 쓰고
롤스로이스 이야기
돈에 관한 잠언들

저자소개

김정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현대문학》에 수필 추천,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로 등단하였다. 1984년에 낸 소설 《단丹》이 다음해 1년 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도道》, 《숭어》, 《성자들의 마을》, 《감꽃마을》, 《마음을 다스리는 법》, 《리더의 아침을 여는 책》, 《근본불교의 가르침》, 《만화 불교》(전5권, 최병용 공저) 등 문학, 종교, 명상, 리더십에 관한 70권의 책을 냈다. 1985년에 불교에 귀의하였고, 1989년부터 위빠싸나 명상을 수행하고 있다. 계몽사어린이문학상 수상. 전 현대문학수필작가회 회장. 전 맑은마음명상원 원장. 전 목포과학대학 웰빙명상 교수. 그는 문학을 사랑하고 성스러움을 우러르며 살아왔다. 문학 작가로 출발하여 인류의 사대성인을 두루 탐구한 끝에 《단》이 널리 읽히던 1985년에 불교에 귀의하였다. 이후 한동안 종교와 명상 수행에 전념하였으나 여러 해가 지나 세속정신에도 성스러움이 있음을 깨우침으로써 인간의 모든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고, 2012년에 문학과 성스러움을 결합한 작품 《소설경》을 발표하였다. 2022년 4월, 영미권 독자를 감안하여 보다 간결하게 정리된 《소설경》이 미국 출판사 Mascot Books를 통해 《Six Month with Buddha》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Six Month with Buddha》의 한국어판이다. 한편으로는 문학소설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불교사상서인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삶은 무엇인지와 어떠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반드시 불교에만 제한되지는 않는다. 불교라는 웅대하고 장엄한 산봉우리 아래에 불교 밖의 수많은 철학과 종교를 골짜기, 동굴, 능선으로 품어 안는다. 더하여 그 산봉우리 위에 문학예술로써만 그려 낼 수 있는 멀고도 아슴아슴한 무언가를 하늘로, 빛으로, 바람으로, 흰 구름으로, 무지개로 그려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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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들아, 조용히 해다오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아내를 매우 사랑했다.
어느 때 그의 아내가 얼음판에 넘어져 병석에 누워 있었다. 고통에 신음하느라고 잠을 이루지 못하던 트웨인의 아내는 새벽이 되어서야 겨우 잠이 들었다. 그러나 아내가 잠이 들자마자 정원에서 새들이 울어대었는데, 그는 아내가 잠에서 깰까 걱정하였다.
소설가는 곧 책상으로 가서 여러 장의 종이에 무엇인가를 적더니 밖으로 나갔다. 그는 정원 나무마다 적어 온 종이쪽지를 붙였다. 거기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새들아, 조용히 해다오. 아픈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물론 새가 글을 읽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마음을 그의 아내는 읽었을 것이다. 평소에, 아플 때는 더욱, 죽을 때까지.
성경은 말한다. ‘그녀는 사랑스런 암노루 같고 아름다운 암사슴 같도다. 너는 그녀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고 그녀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내를 애인처럼 그리워할 수 있다면 그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남편을 그렇게 그리워하는 아내도 또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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