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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

(라틴어 원전 완역판)

아우구스티누스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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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백록 (라틴어 원전 완역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44724084
· 쪽수 : 518쪽
· 출판일 : 2016-09-05

책 소개

세계기독교고전 8권.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가 개종한 후 11년 되던 해인 397년 그가 43세 되던 때 출생 후부터 그 당시까지의 그의 전 생애의 내면생활의 변화 과정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묘사한 '영혼의 자서전'이자, 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심에 대한 웅장한 찬양 송이다.

목차

*고백록 해제 | 버논 J. 버르크 10
*아우구스티누스 생애와 작품 연보 19

제1권 유소년기 : 첫 십오 년간의 이야기 25
아우구스티누스는 신비스러운 은혜의 순례였던 자신의 삶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서 하나님의 변함없으시고 전능하신 은혜를 찬송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자신의 기억의 심연을 천착해 들어가는 일에 착수하는데, 여기에서는 길게 이어지는 기도의 형식과 분위기 가운데서 자신의 유소년기를 회상하며 고백한다.

제2권 청년기 : 배나무 아래에서 59
아우구스티누스는 청년기로 접어들면서 정욕과 혈기가 왕성해져서 방종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을 먼저 고백한 후에, 고향인 타가스테에서 가까운 도시였던 마다우라에서 공부하다가 잠시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에 돌아와서 불량배들과 어울려 다니며 단지 착하게 사는 것에 대한 반감으로 악행들을 저지른 것에 대하여 말하면서, 사람이 범죄하는 이유는 만족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제3권 카르타고에서의 학창 시절과 마니교 77
아우구스티누스는 카르타고에서 수사학 학교를 다니며 웅변술을 배우는 가운데, 키케로의 저서인 『호르텐시우스』를 읽고 철학을 접하게 되면서,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열망에 불타올라 하나님을 비롯한 여러 주제들에 대하여 더 깊은 사고를 하게 되고, 성경을 직접 읽어 보고자 하지만 그 내용을 도무지 알 수가 없고 그 문제도 형편없고 보잘것없는 것에 실망하여 포기하고서는, 하나님과 만물에 대한 참된 진리라고 주장하는 마니교 이단에 빠져들게 된다.

4권 마니교도 시절 103
아우구스티누스는 고향인 타가스테에서 한 여자와 동거하면서 수사학을 가르치고 시가 경연대회에 나가 우승하는 등 돈과 명예를 추구하였고, 마니교에 몸담고서 점성술에도 빠져든다. 하지만 고향에서 사귄 절친한 친구가 죽자 깊은 슬픔에 빠져서 실의에 찬 나날들을 보내다가, 다시 고향을 떠나 카르타고로 가서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슬픔에서 벗어나기는 하지만, 또 다른 장래의 슬픔을 잉태하는 삶을 살아간다.

제5권 마니교와 그리스도교 135
아우구스티누스는 카르타고를 방문한 마니교의 감독 파우스투스를 만나서 그에게서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받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서 마니교의 가르침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카르타고에서 수사학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의 행태에 실망해서 로마로 가지만 도착하자마자 열병에 걸려 죽을 뻔하고, 로마의 학생들도 별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로마 총독이 공모한 수사학 교수직에 지원하여 밀라노로 간다.

제6권 스물아홉 살의 밀라노 시절 164
어머니가 밀라노로 오고,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교회의 예비신자로 교회에 나가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들을 놓고 암브로시우스와 상담하는 시간을 갖지는 못한다. 카르타고 시절부터 함께 했던 알리피우스와 지혜 탐구를 위해 밀라노로 올라온 네브리디우스가 그와 합류해서 함께 지혜의 길을 모색하지만 뾰족한 길을 찾지 못한 채 고민만 깊어 가고, 번잡한 세상을 떠나 공동체 생활을 계획하지만 허무하게 무산되고 만다.

제7권 신플라톤주의와 그리스도교 197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나님은 해를 입으실 수도 없으시고 타락하실 수도 없으신 분이라는 확신 속에서 하나님과 악에 대한 마니교의 가르침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어 거기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여전히 물질주의적인 사고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악의 기원이라는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런 가운데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점성술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제8권 무화과나무 아래에서의 회심 232
아우구스티누스는 암브로시우스의 영적인 아버지였던 심플리키아누스를 찾아가서 로 마의 유명한 웅변가이자 철학자였던 빅토리누스의 회심에 관한 일화를 전해 듣고서 깊 은 감명을 받지만, 여전히 정욕과 세상일이라는 쇠사슬에 매여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 을 확인한다.

제9권 세례와 새 출발,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 266
아우구스티누스는 회심 후에 수사학 교수직을 사임하기로 결심하고, 친구인 베레쿤두스가 소유하고 있던 카시키아쿰의 별장으로 거주지를 옮겨서, 거기에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책들을 저술하는 일을 하며 세례를 준비해서, 자신의 아들인 아데오다투스와 알리피우스와 함께 암브로시우스의 밀라노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다.

제10권 기억과 욕망 302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이 회심할 때까지의 삶을 회상하면서 자전적으로 고백하는 것을 다 마치고, 지금부터는 그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중요하게 대두되었던 주제들을 분석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는 먼저 그러한 지난날의 삶과 현재의 삶의 모습을 고백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어떤 유익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해 고찰한 후에, “기억”에 대한 깊은 성찰을 행함으로써, 감각이나 지식 등과 같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제11권 영원 속에 계시는 창조주와 시간 안에서의 창조 370
아우구스티누스는 과거에 대한 기억과 자신의 현재의 상태에 대하여 말한 후에, 자기가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목적은 자신과 사람들의 마음을 고무시켜서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기 위한 것임을 밝힌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이 시간 안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의 신비를 물으면서, 하나님은 그 어떤 물질이나 시간 속에서의 어떤 음성이 아니라 영원하신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며, 이 “말씀”은 만유의 “처음”이신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

제12권 창조의 신비 (1) : 창세기 1:1-2에 대한 문자적 해석 411
아우구스티누스는 앞에서 “창조”와 관련해서 시간과 영원의 문제를 다룬 후에, 이제 여기에서는 창조의 신비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나가기 위하여 창세기 1:1-2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제시한다.

제13권 창조의 신비(2) : 창세기 1장에 대한 은유적 해석 453
아우구스티누스는 창세기 1장에 대한 해석에 들어가면서, 자신을 비롯한 만유가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선하심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게 된 것이라고 선언한다. 앞에서, 그는 창조 자체의 과정에 대하여 말하면서, 하나님이 무에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절대적인 무에서 무형의 질료를 만드시고 그 후에 만유를 창조하셨다는 것임을 밝혔는데, 이제는 창세기 1:1-2에서 삼위일체를 발견한 것에 대하여 말한 후에, 각 절의 은유적인 의미를 설명해 나간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 이석우 505
*고백록 해설 | 김명혁 512

저자소개

아우구스티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마 문화권에 속한 북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유럽 문화의 정수를 향유하고 북아프리카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는 354년 북아프리카 타가스테(Thagaste)에서 태어났다. 타가스테는 지금의 알제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서, 지중해를 끼고 로마를 가까이 할 수 있는 문화적 조건을 지녔다. 기초적인 초등교육 이후 고향에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마다우라에서 365년부터 369년까지 공부했던 시절, 그는 장래가 촉망되는 소년이었던 듯싶다. 가정 형편 때문에 공부를 잠시 쉰 것은 369년경이다. 그리고 371년경 카르타고에 유학하여 수사학을 전공했다. 이 무렵 어떤 여자와 동거 생활을 했고 372년경 아들 아데오다투스를 낳았다. 그리고 마니교에 심취했다. 375년 고향에 돌아와 수사학을 가르쳤고, 이듬해 카르타고에 가서 수사학 교수로 활동했다. 로마에 간 것은 383년경이다. 당시 세계 문화의 중심지 로마에서 그는 수사학 교수로 명성을 쌓았다. 그리고 로마 시의 공식 파견을 받아 밀라노에서 수사학을 가르쳤다. 이때 암브로시우스 주교를 만난다. 점차 마니교에 흥미를 잃었고 그들의 주장에 오류가 있음을 깨달았다. 마침내 386년 밀라노의 정원에서 그는 결정적인 회심을 체험하고 기독교 신앙인으로 전향한다. 이후 밀라노 북쪽의 카시키아쿰(Cassiciacum)에 머물면서 세례 받을 준비와 함께 경건 생활을 한 후, 밀라노에 돌아와 아들 아데오다투스, 동료이자 후배인 알리피우스와 함께 암브로시우스에게 세례를 받았다. 고향으로 돌아가 수도 생활을 하고 싶어 로마 남쪽의 오스티아 항구에서 배를 기다리던 중 387년 어머니 모니카를 여읜다. 로마에 몇 달간 머물며 집필 활동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가 수도원을 세운다. 그때가 388년경이다. 아들 아데오다투스가 이때 죽었다. 그가 서양의 스승으로서 진면목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391년 히포 교구에서 성직자로 세움을 받은 어간부터일 것이다. 특히 395년 히포의 주교로 선출되어 교회를 위해 헌신한 덕에 그는 거장으로 기억된다. ≪고백록≫을 쓴 것은 397년부터 400년 사이로 추정된다. 이후 배교했던 성직자 문제를 두고 폭력 사태로 비화된 도나티스트 분파주의자들과의 대립에서 교회의 일치를 위해 지도력을 발휘했고, 자유의지와 은총에 관한 펠라기우스와의 신학적 논쟁에서 은총의 중요성을 확립하는 등 왕성하게 집필하며 열정적으로 목회했다. 이 무렵 저술한 불후의 명저 ≪신국론≫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생의 변화, 성직자로서의 삶의 정황, 그리고 로마의 사회상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서기 410년,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로마가 함락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43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너져 내리는 로마를 바라보면서, 시간이 지나면 흘러가고 쇠망할 한시적인 가치들을 넘어 영원불변하는 참 진리의 소중함을 글로 남겨, 후세를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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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보쿰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또한, 고전어 연구기관인 비블리카 아카데미아Biblica Academia에서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원전들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에는 역사와 철학을 두루 공부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30년 이상 인문학과 신학 도서를 번역해왔다. 역서로는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 『실낙원』(존 밀턴) 등이 있고, 라틴어 원전을 번역한 책으로 『고백록』(아우구스티누스), 『철학의 위안』(보에티우스), 『유토피아』(토머스 모어), 『우신예찬』(에라스무스) 등이 있다. 그리스어 원전에서 옮긴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과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니코마코스 윤리학』, 『이솝 우화 전집』 등은 매끄러운 번역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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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신비스러운 은혜의 순례였던 자신의 삶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서 하나님의 변함없으시고 전능하신 은혜를 찬송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자신의 기억의 심연을 천착해 들어가는 일에 착수하는데, 여기에서는 길게 이어지는 기도의 형식과 분위기 가운데서 자신의 유소년기를 회상하며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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