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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원서발췌 신국론](/img_thumb2/97911430099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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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원서발췌 신국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아우구스티누스
· ISBN : 9791143009920
· 쪽수 : 163쪽
· 출판일 : 2025-08-2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아우구스티누스
· ISBN : 9791143009920
· 쪽수 : 163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문명의 중심이었던 로마가 무너져 내린 것은 기독교가 아닌 로마인들의 도덕적 타락이 원인이었다고 인식하는 데서 이 책은 출발한다. 역사의 차이를 불러오는 신의 도성과 지상의 도성을 비교함으로써 도덕과 윤리의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생각하게 한다.
목차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제6권
제7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제12권
제13권
제14권
제15권
제16권
제17권
제18권
제19권
제20권
제21권
제22권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1.
두 가지 사랑이 두 도성을 만든 셈이지. 하나님을 멸시하기까지 하는 자기 사랑이 지상의 도성을 만들었고, 자신을 멸시하기까지 하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하늘의 도성을 이룬 것이지. 지상의 도성은 스스로 자랑하고 하나님의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
2.
행복에 관한 철학자들의 교훈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가르침들이 각각 상반되거나 모순되는 부분이 나타나지만, 성서는 전체적으로 큰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하나님의 도성을 이끌어가는 가르침이라네. 철학을 비롯하여 인간에게서 나온 모든 가르침이 대립적이고 상호모순을 드러내곤 하지. 더구나 어느 도성에서는 수용되고 다른 도성에서는 배척되는 등 반응이 고르지 않아. 실제로 철학자들은 과연 그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지 못한 채 의견만 분분하지 않던가? 그러나 하나님의 도성에서는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중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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