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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방자치단체 거버넌스

일본 지방자치단체 거버넌스 (양장)

이나쓰구 히로아키 (지은이), 안재헌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4-02-05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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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방자치단체 거버넌스

책 정보

· 제목 : 일본 지방자치단체 거버넌스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일본
· ISBN : 9788946056541
· 쪽수 : 296쪽

책 소개

일본 방송대학 대학원 교재인 <자치체 거버넌스>의 번역서로, 지방자치에 관한 입문서이다.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인사, 재정, 복지부터 거버넌스, 시민 참여, 공동체까지 지방자치의 모든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저자소개

이나쓰구 히로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사카 다카쓰키 시에서 출생했다. 교토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 시청에서 근무했다. 그 뒤 히메지독쿄 대학 법학부 조교수를 거쳐 오사카 시립대학 법학부 교수, 법학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일본의 관료인사 시스템(日本の官僚人事システム)>, <인사·급여와 지방자치(人事·給與と地方自治)>, <포괄적 지방자치 거버넌스 개혁(包括的地方自治ガバナンス改革)> 등이 있고, <대통령 임명의 정치학(大統領任命の政治學)>, <영국의 행정개혁: 현대화하는 공무(イギリスの行政改革: 現代化する公務)> 등의 번역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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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10회(1971년) 출신으로 강릉시장, 내무부 지방재정국장·지방행정국장,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여성부 차관, 충북도립대학 총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칼럼집 <변화의 바람> ,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가 있고, 역서로 <일본 지방자치단체 거버넌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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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자체의 활동은 정치 주기, 예산·회계 주기 등의 순환 속에서 진행된다. 따라서 지자체 이외의 행위자 또한 이러한 주기를 의식해서 지자체 거버넌스에 관여한다. 예를 들어 어떤 집단이 특정한 신규 정책을 쟁점화해서 지자체의 정책으로 채택되게 만들었다 하더라도 신규 정책을 바로 실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산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음 연도 예산편성이 시작되는 여름을 목표로 정책을 예산안에 넣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이 시작된다. 또한 이러한 주기가 수장이나 의회 의원 선거 때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지자체와 관계된 수많은 행위자가 이런 주기를 모두 의식한다고는 할 수 없어서 의식의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자주 있다.


지방제도조사회에서는 기초적 지자체로서 규모가 커진 시정촌과 광역지자체로서 부현보다 규모가 커진 도주제라는 새로운 2층제의 지방제도를 구상하지만 지자체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현재 지자체 제도의 문제는 무엇인지, 주민이 지자체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필요한 행정 서비스의 제공인지 아니면 더욱 자유롭게 시민의 의사를 표명할 수 있는 장인지 등에 대한 의문이 바로 그것이다. 주민들이 지자체에 무엇을 기대하는가에 따라 바람직한 제도의 모습은 크게 달라진다.


의원은 토의가 아닌 표준규칙에서 말하는 ‘질의’를 한다. 질의란 의안 제안자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구하는 것이지만, 지자체 의회가 취급하는 의안은 대부분 수장이 제출한 것이어서 결국 의원이 수장과 행정 직원에게 질의하는 형태가 된다. 따라서 질문자인 의원과 답변자인 행정 측 사이에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이 전개된다. 게다가 의원은 사전에 정해진 질문을 10분 이상 질질 끌며 읽고 집행부 측(수장과 간부 행정 직원)은 짧은 말을 길게 늘어뜨려 답하는 패턴이 많아 그 모습을 “학예회 같다”라고 야유한 수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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