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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주의와 마주 보기

이슬람주의와 마주 보기 (반양장)

(서구의 과거에 비추어 본 정치 이슬람)

존 M. 오언 4세 (지은이), 이종삼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7-02-28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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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주의와 마주 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슬람주의와 마주 보기 (반양장) (서구의 과거에 비추어 본 정치 이슬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기타
· ISBN : 9788946062733
· 쪽수 : 352쪽

책 소개

이슬람주의, 즉 정치 이슬람(Political Islam)을 어떻게 이해해야 오늘날 복잡한 중동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을까? 서구의 개입 전략과, 2011년 아랍의 봄 이후 무슬림 세계 국가들이 겪고 있는 통치 체제의 전망을 가늠하기 위한 역사적 교훈은 무엇일까?

목차

서론 여기서도 일어났던 일이다
교훈 1 이슬람주의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교훈 2 이데올로기는 (대체로) 단일체가 아니다
교훈 3 외국의 간섭은 통상적인 일이다
교훈 4 국가는 합리적인 동시에 이데올로기적일 수 있다
교훈 5 승자는 “어느 누구도 아닐” 수 있다
교훈 6 터키와 이란을 주시하라
결론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저자소개

존 M. 오언 4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관계를 연구해온 전문가로서 버지니아대학교의 교수이며, 같은 대학 내 문화고등연구소(Institute for Advanced Studies in Culture) 교수단에 속해 있다. ≪시큐리티 스터디즈(Security Studies)≫의 편집자, ≪인터내셔널 시큐리티(International Security)≫의 편집위원이고, 미국 국가정보자문위원회(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자문단의 일원이다. 저서로는 『세계 정치에서의 이데올로기 충돌(The Clash of Ideas in World Politics)』, 『자유로운 평화, 자유를 위한 전쟁(Liberal Peace, Liberal War)』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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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영문과, 동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했고, 대기업 간부를 거쳐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소용돌이의 한국정치』, 『밀레니엄의 종언』, 『미국개조론』, 『국제분쟁의 이해』(이상 공역), 『이슬람주의와 마주 보기: 서구의 과거에 비추어 본 정치 이슬람』, 『읽는다는 것의 역사』, 『강대국 일본의 부활』, 『나쁜 유전자』, 『한미동맹은 영구화하는가』, 『누가 선발되는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의 입학사정관제_사례편』, 『표준, 현실을 만드는 레시피』, 『비상하는 용, 베트남』, 『팔루자 리포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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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슬림 사회와 지역의 역학이 근대 초기 유럽과 아주 닮았다는 한 가지 중요한 이유는 적어도 1세기 동안 중동이 정통성 위기, 즉 사회를 규율하는 최선의 방법을 둘러싼 갈등으로 혼란에 빠져 있었다는 점이다.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칼뱅교의 교리 그 자체가 근대 초기에 유럽에서 불화의 씨를 뿌리고 있던 것 이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종교는 아니다.


과거의 이데올로기 투쟁에서 어느 한쪽 이데올로기의 신봉자들은 늘 자신의 적수가 장수할 가능성을 평가절하하곤 했는데, 이는 구체적으로 그들 자신의 이데올로기가 장래의 추세가 될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과소평가는 나쁜 정책을 가져오게 했으며, 지금도 그럴 공산이 크다.


규범처럼 이데올로기는 유령도 아니고 관찰 가능한 물체도 아니다. 그리고 규범처럼 이데올로기는 아직도 사람들, 심지어 그것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강제할 수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데올로기에 따라 이야기하고 행동하며, 더 많은 또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강제당하고,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냉소적인 엘리트들까지도 그것들을 믿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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