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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게임

전쟁 게임 (양장)

(9·11 이후의 밀리터리 비디오 게임)

매슈 토머스 페인 (지은이), 진달용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20-11-05
  |  
5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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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게임

책 정보

· 제목 : 전쟁 게임 (양장) (9·11 이후의 밀리터리 비디오 게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72633
· 쪽수 : 368쪽

책 소개

최근 전쟁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게임 제작자들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오락거리로 전환시키면서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있다. 이 책은 군사를 주제로 한 비디오 게임의 인기와 이들 게임이 대테러 전쟁에서 갖는 중대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문화적 틀을 제공한다.

목차

서문 | 유희적 전쟁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제1장 | 닌텐도 전쟁 2.0: 유희적 전쟁 플레이의 새로운 양식을 향하여
제2장 | 하나의 개인화된 슈팅 게임: 모던 웨페어 시리즈에서의 서사의 주관성과 희생적인 시민성
제3장 | 선한 싸움을 (선제적으로) 싸우기: 톰 클랜시의 밀리터리 슈팅 게임과 미국 예외주의
제4장 | 드론을 통해, 은밀하게: 디스토피아적 유희적 전쟁에 대한 통찰
제5장 | 군사적 현실주의 마케팅: 유희적 전쟁의 게임플레이 양식을 파는 법
제6장 | 일상의 갈등 속에서 자아를 판매하기: 유희적 병사의 게임 자본
결론 | 전쟁문화의 유희화

저자소개

매슈 토머스 페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앨라배마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 영화·텔레커뮤니케이션 학부의 조교수이다. Joystick Soldiers: The Politics of Play in Military Video Games와 Flow TV: Television in the Age of Media Convergence에 공동 편집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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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의 특훈교수이며,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Global Professor)이다. ≪문화일보≫에서 기자(사회부·경제부) 생활을 했으며,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시카고 캠퍼스에서 방문 조교수, 카이스트(KAIST)에서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2014~2015년과 2021~2022년에는 연세대학교 방문교수로 근무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디지털 플랫폼과 게임 연구,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초국가적 문화 흐름, 미디어 문화 정치경제학, 과학 저널리즘 등이다. 주요 저서로 Artificial Intelligence in Cultural Production: Critical Perspectives on Digital Platforms (Routledge, 2021), Transnational Korean Cinema: Cultural Politics, Film Genres, and Digital Technologies (Rutgers University Press, 2019), Globalization and Media in the Digital Platform Age (Routledge, 2019), New Korean Wave: transnational cultural power in the age of social media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2016), Digital Platforms, Imperialism and Political Culture (Routledge, 2015), Korea’s Online Gaming Empire (MIT Press,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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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업적 밀리터리 슈팅 게임들은 미군 병사들과 국가의 적들이 치러야 할 전투 시나리오를 게이머의 유희를 위한 목적으로 상정한다. 이어질 장에서 이 책은 밀리터리 게임플레이의 상호작용적인 회로들이 어떻게 헤게모니적인 즐거움을 만들어내는지, 윌리엄스의 말을 빌리자면 이 상호적인 구조가 어떻게 “유희적 전쟁의 감정”을 만들어냄으로써 게임의 상업적 성공을 추동하는지, 이를 통해 유희적 전쟁의 행동이 어떻게 남성적이고 군사주의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국가 정체성을 쌍둥이 빌딩의 잿더미에서 불사조처럼 부활시키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텍스트적 장치로서 슈팅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선택이 자신만의 전쟁 이야기 플롯을 구축해 우주의 변화를 추동하는 인물이 되도록 설정한다. 또한 문화적 장치로서 슈팅 게임은 정치적 불안감을 플레이와 즐거움의 기회로 바꾸어내는 역할을 한다.


<미사일 커맨드>가 보여주는 픽셀로 채워진 비인격적 전장은 <콜 오브 듀티>가 가까운 미래의 전쟁 이야기를 친밀하게 묘사해 주는 것과 다르다. 그러나 게임은 역사적·산업적·미학적 맥락에서 서로 교류하게 하는 구조적인 구성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미디어 양식의 개념은 이질적으로 보이는 슈팅 게임을 연결해 내는 중요한 연속성의 형태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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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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