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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당이 정한다 (메르카토르중국연구소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4607522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4-06-2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4607522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4-06-20
책 소개
시진핑 체제하에 중국이 겪고 있는 정치·경제 환경의 변화를 심층 분석한다. 특히 중국공산당이 민간 부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기술 자립을 위해 전략적 전환을 꾀하는 상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목차
제1장 신시대: 시진핑, 중국 경제를 다른 길로 이끌다
제2장 시 주석의 정책은 성장을 넘어 전략적 국가 목표에 부합한다
제3장 당-국가의 새로운 정책 툴킷은 기업들을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고 있다
제4장 중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기술 자립을 추진한다
제5장 시진핑의 새로운 사회 계약은 전략적 목표를 최우선으로 한다
제6장 중국은 세계 경제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제7장 중국은 경제와 이데올로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책속에서
시진핑의 정책은 기업의 수익성이나 중산층 부유화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대신 실물 경제의 전략적 부문, 주로 첨단 제조업과 AI와 같은 신흥 기술에 경제 자원을 집중하도록 되어 있다. 부동산이나 소비자 인터넷과 같은 분야는 비전략적이거나 불안정한 것으로 간주되어 지난 2년간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졌다.
실용주의보다 이념을 우선시하는 중국공산당이 이제 민간 부문을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시진핑 주석은 민간 부문을 약화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참여하고 있는 민간 부문에 보상을 제공하면서 필요한 사람들을 조정하고 있다. 결국 기술 조정은 거대 기술 기업을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전략적 목표에 맞게 조정하고 특히 사이버 및 데이터 보안 문제와 같이 진화하는 국가 안보 생태계에 부합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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