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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김연규, 노태우, 안상욱, 서창배, 강유덕, 김주희, 김현정, 최정현 (지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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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4608286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3-12-30

책 소개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이 급변하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세계 주요 국가들의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정책을 둘러싼 움직임과 기술 현황을 파악해서 한국의 배터리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다.

목차

1장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현황과 전망 _김연규
2장 배터리 기업과 ESG _노태우
3장 순환경제를 위한 미국 폐배터리 정책 및 현황 _안상욱
4장 중국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정책과 현황 _서창배
5장 EU의 배터리 밸류체인 형성 전략과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정책 논의의 발전 _강유덕
6장 EU 회원국과 기업 차원의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대응 _김주희
7장 일본 폐배터리 재활용 정책 및 배터리 디지털 이력 제도 _김현정
8장 배터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술정책 _최정현

저자소개

강유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 경제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Language & Trade 학부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소장 [저·역서 및 논문] 『국제경영학』 (공저, 2025) 『EU의 통상정책』 (공저, 2022) 「Public Attitudes Towards Globalisation and Socio-Economic Factors: Empirical Evidence From the Eurobarometer Survey」 (2025)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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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인민대학 경제학박사 / 한양대학교 정치학박사 現 국립부경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現 중국지역연구(JCAS) 편집위원장 現 한중사회과학학회(KCSSS) 명예회장 한중사회과학학회(KCSSS) 제10대 회장 SAIS of Johns Hopkins Univ. 방문학자 중소기업기술혁신(INNOBIZ)협회 부산울산지회 자문위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위원(2013)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북경대표처 대표 미-중 무역 분쟁의 원인과 주요 변수에 관한 연구(2018) 한-중 수교 이후 무역구조 변화와 특징 분석(2022) 중국 EV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정책과 무역·경제적 효과 분석(2023) 중국의 핵심광물 자원 확보전략과 정치·경제적 의미 분석(2023. 공저) 한·중 EV 배터리 생산설비의 해외투자 요인분석(2023. 공저) 주요국의 고위기술 소재부품산업 수출경쟁력 비교 분석(2023. 공저) 「현대중국사회 : 10개의 시선, 하나의 중국」(2009. 공저) 「중국의 WTO 분쟁 사례 연구」(2011. 공저) 「Reports on Development of Marine Economy」(2014. 공저) 「환태평양지역 경제통합과 중국의 FTA정책」(2019)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전쟁: 기술과 정책」(2022.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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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 프랑스 파리 3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국립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심분야는 EU 대외관계와 EU의 기후변화 대응이다. 주요 저서로는 『EU 미국 동아시아의 에너지정책』(2018, 한국학술정보), 『세계화의 진전과 도전』(2019, 한국학술정보)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천연가스 공급망 안보: 폴란드와 독일 사례 비교”(『한독사회과학논총』32권 4호, 2022), “EU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성 확보정책”(『유럽연구』41권 1호,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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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및 에너지환경연구원 원장한양대학교 국제학부 및 일반대학원 글로벌 기후환경학과 교수 산업통산자원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지속가능형 산학협력모델인 IC-PBL을 도입하여 전기차 배터리, 그린수소, 원자력에너지, 자원순환, 녹색산업, 건축 등 분야에서 학제 간 경계를 넘어서는 창조적, 융복합에너지 및 환경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전쟁: 기술과 정책』(2022, 공저), 『가난한 미국, 부유한 중국』(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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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약력]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 경영학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박사 (현)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기업평가위원 (현) 한국무역학회 부회장,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상임이사, 한국국제경영학회 상임이사,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 한국국제상학회 상임이사, 한국산업경영학회 이사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방문교수 노태우 교수는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Journal of Business Ethics,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Journal of Retailing and Consumer Service, Business Research Quarterly, Managerial and Decision Economics, Electronic Commerce Research, Telematics and Informatics 등 해외저명저널에 약 20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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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방분권발전연구소 글로벌 다층거버넌스 연구센터장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 전공으로 경제안보시대 협력을 위한 새로운 다자주의, 그리고 유럽과 독일의 대외정책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유럽연합의 순환경제와 경제안보: 배터리 재활용 분야 유럽기업의 대응」(2023), 「공급망 위기의 경제안보: 독일의 반도체 전략을 중심으로」(2022), “Making Multilateralism Matter: Middle Powers in the era of the U.S.-China Competition”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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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부교수 국제학 전공으로 유럽연합, 국제정치경제, 경제안보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기술발전이 포스트 발전국가에 미치는 영향: 일본 배터리 순환경제 사례를 중심으로」(2023), 「경제안보와 EU의 전략적 주권(strategic sovereignty)에 관한 논의」(2023), 「일본의 반도체 산업 정책 및 전략: 반도체 패권 변화에 관한 역사적 경험을 중심으로」(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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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천대학교 배터리공학과 교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삼성SDI, 한국세라믹기술원을 거치며 전기자동차용 전지 소재 및 셀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는 고에너지밀도 전지 소재 및 공정 기술에 관한 연구를 수행 중이며, 주요 업적으로는 35건의 SCI급 논문과 8건의 등록 특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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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ESG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 외에도, 미국을 포함한 각국에 아직 ESG를 향한 많은 위협과 방해 요인이 존재한다. 기업이 ESG 같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큰 투자가 필요하고, 투자 대비 수익을 장담할 수 없는 리스크가 있다. 더욱이 많은 투자자나 이해관계자에게 ESG의 이미지는 자선단체처럼 수익과 관련 없는 사회 공헌적 개념으로 비친다. 그러나 ESG는 내재적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장기적 수익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방향으로, 위험하고 자선적인 활동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래 비즈니스의 핵심 우선순위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GARP, 2019). _2장 배터리 기업과 ESG


중국은 현재 글로벌 EV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EU의 EV 시장규모가 최근 급증하고 있으나 아직 중국과 격차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중국 EV 시장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더욱이 중국은 전 세계 EV 배터리 산업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중국 EV 시장이 수명주기를 다한 EV 폐배터리의 대규모 회수에 직면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_4장 중국의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정책과 현황


유럽 기업들이 배터리 제조에서 뒤처진 원인은 배터리 산업 중 제조분야에 노동 집약적 요소가 많고, 높은 수준의 환경 규제에 순응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반면 미중 전략경쟁과 같은 대외환경 변화와 장기간 지속되어온 유럽 전반의 탈제조업화 현상, 중국 기업의 유럽 핵심기업 인수는 공급망과 관련한 유럽인의 인식을 차츰 바꿔놓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 현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는 이러한 경향을 더욱 부추겼다. 한편 EU가 추진하는 유럽 그린딜과 디지털 전환은 시장의 자연스러운 속도보다 더 빠른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강유덕·김주희, 2022). _6장 EU 회원국과 기업 차원의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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