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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리스크 테이블 (‘침착한 사회’를 위한 환경 저널리스트의 제안)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88946417649
· 쪽수 : 3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88946417649
· 쪽수 : 304쪽
책 소개
커피의 카페인과 쓰레기 소각장 배출가스의 다이옥신 중 어느 쪽이 더 건강에 해로울까? 일상 속 상황에서 따진다면 답은 카페인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미량 오염 시대'라고 진단한다. 알프스산에서도 다이옥신이 검출되는 측정 기술이 발달한 시대에서, 극미의 리스크에 반응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침착한 사회'를 위하여 낙뢰, 광우병 등으로 사망할 확률을 정리한 리스크 테이블을 제시한다.
목차
책을 쓴 이유
제1장 다이옥신
제2장 광우병
제3장 멜라민
제4장 리스크 보도의 네 가지 경향
제5장 리스크 테이블 만들기
제6장 생태 소비 시대
책을 쓰고 나서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회가 환경 문제에 과잉 대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지나치게 많은 돈과 노력과 시간을 쏟아붓게 되면 다른 더 중요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자원과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_ 책을 쓴 이유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야당 대통령 후보 유셴코에게 하루허용섭취량 기준 2만 년분의 다이옥신을 몰래 먹였다. 유셴코는 얼굴만 우툴두툴하게 변했을 뿐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통령직을 멀쩡히 수행하고 있다. _ 제1장 ‘다이옥신’
미국산 쇠고기 때문에 한국에서 인간광우병 환자가 나올 확률은 1,000년에 1명, 1만 년에 1명 정도. 그런데도 전국이 촛불 열병을 앓은 것은 정부에 대한 ‘분노 반응’과 인간광우병에 대한 ‘공포 반응’이라는 두 가지 증폭 계수 때문이었다. _ 제2장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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