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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우리가 사랑한 고흐](/img_thumb2/97889464219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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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우리가 사랑한 고흐 (고흐의 빛과 그림자를 찾아 떠나는 그림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46421905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1-09-15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46421905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1-09-15
책 소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고향 네덜란드부터 영국, 벨기에 그리고 마지막 무대였던 프랑스까지 그의 숨결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생생한 현장에서 그의 삶과 작품을 전하는 여행자의 기록이다.
목차
작가의 말
암스테르담
오테를로
런던
브뤼셀·보리나주·안트베르펜
헤이그
파리
아를
생 레미 드 프로방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
작품 색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짝사랑으로 마음 아파하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자에게 암스테르담이 중요한 이유는 이루어지지 못한 그의 슬픈 사랑보다도 반 고흐 미술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고흐의 작품이 가장 많이 소장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고흐 그림 여행의 성지인 셈이다. _ ‘암스테르담’
고흐는 또한 이 그림에서 강한 노란색을 통해 극한의 열기를 표현한다고 했으니 이 열기 역시 죽음을 떠올리게 한다. 밀밭 뒤의 작은 담과 산을 제외하고는 전부 노란색이다. 같은 모티프로 그린 여러 장의 그림 중에서 오테를로에 있는 이 그림이 가장 극단적으로 노란색을 많이 썼다. 그는 친구 에밀 베르나르에게 쓴 편지에서 “이 악마 같은 노랑의 문제를 해결한 것 같다”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그린 작품들 중에서 가장 선명한 그림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전하고 있다. _ ‘오테를로’
런던에 있을 당시 고흐는 화가를 전혀 꿈꾸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그리기를 좋아했던 고흐에게 그림은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웠고 떼어낼 수 없는 운명 같은 것이었다. 스무 살, 패기만만한 청년 고흐는 이곳에서 화상으로 일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내셔널 갤러리와 월리스 컬렉션에 들러 자신이 사랑하고 많은 영향을 받은 최고의 화가들의 작품을 접했다.. _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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