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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오해를 바로잡고 관계를 변화시키는 심리술)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한국경제신문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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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오해를 바로잡고 관계를 변화시키는 심리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47542197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7-07-03

책 소개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이자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9가지 다른 점> 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자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은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왜 그토록 타인과 제대로 소통하며 관계 맺기가 어려운지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목차

들어가며
다른 사람 눈에 나는 어떻게 보일까?

1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게 왜 그토록 어려운가
1장. 당신은 진짜로 이해하기 힘든 존재다
2장. 사람들은 모두 인지적 구두쇠다
3장. 다른 사람을 인식하는 두 단계

2부. 인식을 지배하는 세 가지 렌즈
4장. 신뢰 렌즈: 저 사람은 나에게 친구인가 적인가
5장. 힘 렌즈: 저 사람은 나에게 필요한 사람인가
6장. 자아 렌즈: 나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가

3부. 특정한 성격 유형에 따른 렌즈
7장. 보상을 좇는 성향 vs 리스크를 피하는 성향
8장. 불안한 집착형 vs. 차가운 회피형

4부. 서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길
9장. 나쁜 인상을 바로잡고 오해를 극복하는 법

나오며
남을, 그리고 나를 더 정확하게 보는 사람이 돼라

감사의 글

저자소개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동기과학센터 부소장이며,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Focus, 토리 히긴스 공저)》, 《성공하는 사람들의 9가지 다른 점(Nine Things Successful People Do Differently)》, 《기회가 온 바로 그 순간(Succeed)》등을 펴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패스트 컴퍼니>, <99U>, <애틀랜틱>, <사이콜로지 투데이>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뉴로리더십 연구소(NeuroLeadership Institute)의 선임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의사결정 과정의 무의식적 편견을 깨트리고 조직 성장 마인드를 육성할 수 있는 전략을 여러 조직과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하이디는 우리가 타인에게 오해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런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우리 대부분은 ‘내가 보는 나’와 ‘남들이 보는 나’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또 남들이 우리를 제대로 이해할 것이라고 가정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수많은 순간에 미묘한 심리적 편향들이 인간의 시야를 가로막기 때문에, 남들이 우리를 보는 방식은 왜곡될 수밖에 없다. 또 우리가 남들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인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원리를 알려주면서, 우리가 남들에게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조언한다. 사회심리학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할버슨은 수많은 연구 사례와 예화들을 곁들여가며 세상을 인식할 때 우리의 심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아주 흥미롭게 들려준다. 하이디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 주 펠햄에 살고 있다. 저자 웹사이트: www. heidigranthalvor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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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옮긴 책으로 『불변의 법칙』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역설계』 『케플러』 『왜 그는 더 우울한 걸까?』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결정의 원칙』 『마스터리의 법칙』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친밀한 타인들』 『멀티플라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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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가’와 ‘당신 스스로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친다고 믿는가’는 상당히 다를 때가 많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동료나 배우자, 또는 주변의 누군가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것을 모르는 건 나뿐만이 아니다. 십중팔구 당신 자신도 잘 모른다는 얘기다. 물론 ‘주변 이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당신 생각이 일부 맞을지도 모르지만, 장담하건대 당신은 상당 부분을 잘못 생각하고 있다. 대개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거나 교류할 때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2가지 가정을 한다. 첫째는 남들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것이라는 가정, 둘째는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가 같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1장. 당신은 진짜로 이해하기 힘든 존재다> 중에서


말과 행동이 듣는(또는 보는) 이의 해석을 거치면서 의미를 획득한다면, 사람들이 당신을(그리고 스티브를) ‘객관적으로’ 보는 일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당신의 ‘진짜’ 속마음과 생각을 아는 사람은 당신 자신뿐이므로, 남들은 당신 속마음을 그저 추측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므로, 당신의 생각과 상대방의 해석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결과다. 당신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과 남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동일한 한 인물을 두고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1장. 당신의 행동에는 해석이 뒤따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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