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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47548342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2-07-07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땀 냄새로 고생한 사연부터 생명과 문명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어가는 글_놀랍도록 흥미롭고 상상 이상으로 중요한 땀의 세계
part 1 땀이 보여주는 진화의 비밀
chapter 1 우리가 땀을 흘리는 이유
chapter 2 땀은 생존을 위한 인류의 선택
chapter 3 땀은 알고 있다
part 2 우리는 모두 땀으로 연결되어 있다
chapter 4 사랑은 냄새를 타고 115
chapter 5 땀 흘리는 행복을 공유하는 곳, 사우나
chapter 6 누군가 당신의 땀 정보를 유출한다면
chapter 7 가짜 땀을 만드는 사람들
part 3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땀의 진실
chapter 8 향수, 고대 사치품에서 현대 필수품이 되기까지
chapter 9 겨드랑이 냄새가 ‘비매너’가 된 까닭
chapter 10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문제
chapter 11 땀에 새겨진 역사
감사의 글
주
리뷰
책속에서
땀은 대단히 인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대부분 동물은 땀으로 체온을 조절하지 않는다. 사실 일부 진화생물학자는 땀 흘리는 능력이 인간이 자연계를 지배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주장한다. 물론 말끔하게 차려입고 싶어도 옷이 땀에 젖어 몸에 찰싹 달라붙거나,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땀투성이가 되어버리는 것을 생각하면 별로 위로가 되는 말은 아니다.
_들어가는 글
의학역사가 미하엘 슈톨베르크(Michael Stolberg)는 이렇게 말했다. “땀은 그저 싱겁고 물기 많은 액체로 보이지만 생각보다 훨씬 큰 수치심과 민망함, 오염과 악취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정화, 성적 매력, 남성다움 또한 연상시킨다.” 우리의 몸에 있는 체액 하나에 참으로 다양한 감정의 응어리들이 담겨 있다.
_들어가는 글
인류는 피부에 정교한 냉각장치를 장착한 덕분에 과열되지 않고 장거리 마라톤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사냥할 때는 먹잇감이 죽을 때까지 추적할 수 있었다. 우리의 저녁거리 사냥감이 단거리 달리기에서는 더 빠를지 모르지만 우리는 달리면서도 체온을 낮게 유지할 수 있어 지구력이 탁월하다. 사냥감은 과열로 죽지 않으려면 조만간 멈춰 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달릴 수 있다. 속도는 느릴지 모르지만 거리로는 우리를 당할 수 없다. 우리는 먹잇감이 멈추지 못하게 계속 밀어붙이고 결국 더위에 지쳐 쓰러지게 만들 수 있다.
_Chapter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