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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니타 프로스 (지은이), 노진선 (옮긴이)
마시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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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메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47548762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3-01-30

책 소개

호텔 메이드로 일하는 사회성이 부족하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주인공 몰리가 호텔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추리 소설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 문제를 매력적인 캐릭터, 미스터리한 사건과 엮어 훈훈하고 따뜻한 스토리로 풀어냈다.

저자소개

니타 프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랜 기간 동안 여러 출판사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편집자다. 《메이드(The Maid)》는 편집 일을 하던 저자가 혼신을 다해 집필한 첫 작품으로, 출간 전부터 북미 판권 경쟁에서만 100만 달러(12억 원) 이상에 출판권이 계약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2022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는 물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했고, 5만 개 이상의 아마존 독자 리뷰가 증명하듯 2022년 굿리즈 어워드 최고의 미스터리&스릴러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34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플로렌스 퓨 주연, 유니버셜 영화사가 제작하는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고 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자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홈페이지: nitaprose.com / 트위터&인스타그램: @NitaP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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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창작 과정을 공부했다.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메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라이프 임파서블》,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리디머》, 할런 코벤의 《아이 윌 파인드 유》, 샐리 페이지의 《이야기를 지키는 여자》, 니타 프로스의 《메이드》, 캐서린 아이작의 《유 미 에브리싱》, 엘리자버트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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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당신의 메이드다. 당신이 객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내가 무엇을 보게 될지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신나서 구경하러 나갈 때 유령처럼 방에 들어가 청소하는 사람이다. 당신의 쓰레기통을 비우고, 당신이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영수증을 버리는 사람이다. 당신의 침대 시트를 갈고, 당신이 전날 밤에 거기서 잤는지, 혼자서 밤을 보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사람이다. 문 옆에 있던 신발을 가지런히 놓아두고, 베개를 톡톡 쳐서 다시 부풀리고, 베개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당신의 머리카락이라고? 그럴 리가.


매일 리전시 그랜드 호텔에 출근할 때마다 살아 있는 기분이 든다. 나는 이 호텔의 구조와 광채, 색채의 일부가 된다. 디자인의 일부가 되어 태피스트리에서 빠질 수 없는 밝고 독보적인 사각형 조각이 된다.
할머니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하면 넌 평생 하루도 일하는 게 아니야.”
그 말이 맞는다. 매일의 일이 내게는 즐거움이다. 이 일은 내 천직이다. 나는 청소가 너무 신나고, 내가 밀고 다니는 청소 카트도 사랑하고, 내가 입는 유니폼도 마음에 쏙 든다.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입만 열지 않는 한 난 누구든 될 수 있다. 당신이 하루에 열 번은 날 지나쳤다 해도, 경찰서에서 다른 사람들과 일렬로 세워놓은 채 날 찾아내라고 하면 찾지 못한다.


“몰리, 자네가 왜 여기 있나?”
할머니가 죽은 다음 날 호텔에 출근한 내게 스노우 씨가 말했다.
“할머니 일은 정말 안됐네. 프레스턴 씨에게 어제 자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들었어. 이미 자네를 대신할 다른 직원까지 불러뒀는데. 오늘은 자네가 출근하지 않을 거라고 짐작했거든. 정말 오늘 일해도 괜찮겠나?”
“죽은 사람은 할머니지 제가 아니에요. 일은 계속해야죠.”
스노우 씨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아마 충격을 받았다는 뜻이겠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왜 사람들은 거짓보다 진실에 더 충격을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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