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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

숫자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

(데이터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폴 굿윈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한국경제신문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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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숫자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 (데이터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확률/통계학
· ISBN : 9788947549134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3-09-18

책 소개

숫자와 통계가 보여주지 않는 부분에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별생각 없이 눈으로 훑던 수많은 숫자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통계적 사고’를 소개한다. 저자는 많은 수식 없이 숫자와 통계를 재미있게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왜 숫자를 통제해야 할까?
1장 순위에 대한 집착
2장 아주 위험한 프록시 지표
3장 숫자 하나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4장 경계를 뛰어넘다
5장 숫자가 지배한 일상
6장 여론이 부재한 여론 조사
7장 지금 당신의 기분은 몇 점입니까?
8장 사실일 확률이 높다
9장 숫자 따윈 관심 없다
10장 안전을 말하는 숫자들
11장 통계적 사고가 중요하다
부록: 통계에서 물어야 할 질문들
감사의 글

저자소개

폴 굿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즈니스 예측과 의사결정 분석 분야의 전문가이자 통계학자다. 랭커스터 대학교에서 경영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1년 동안 양적 연구를, 16년 동안 운용과학을, 13년 동안 경영과학을 가르쳤다. 과거 정부 기관에서 자문위원으로 일했고 CEO, 공무원, 노동조합원, 학예사, 외과 전문의, 보험계리사,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통계 강의를 해왔다. 현재 배스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예측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따. 지은 책으로는 <<예측, 일단 의심하라>>, <<예측 소프트웨어의 이점>>이 있다. 그의 세 번째 저서 <<숫자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는 숫자와 통계에 가려진 이면의 진실에 주목한다. 이 책은 별생각 없이 눈으로 훑던 수많은 카피와 그래프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힘을 길러주어, 일상에서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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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솔잎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서 국제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국내에서 경력을 쌓았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늘 노력한다. 《결정력 수업》 《스토리 설계자》 《불안 해방 일지》 《유튜브, 제국의 탄생》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등 40권 이상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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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지위’에 집착한다.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사물의 지위를 확립하려는 마음은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이다. 순위 상승에 대한 욕구는 특정 조직과 국가가 자체를 개선해 나가는 데 효과적인 동기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순위표가 정확하고, 실제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맹목적인 믿음이다. 특히 순위에 집착한 나머지 진정으로 중요한 목적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경계해야 한다.
- 1장 <순위에 대한 집착> 중에서 -


우리는 어떠한 요소를 직접 측정할 수 없는 경우 ‘간접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예를 들면 그 사람이 얼마나 인기 있는지 알기 위해 소셜 미디어 친구의 수를 확인하는 식이다. 그러나 측정하려는 대상과 간접 측정 요소 사이에 연관성이 없을 수도 있고, 간접 측정은 현상의 일부를 표현하기 때문에 진실과 본질을 드러낸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프록시(대체 지표)가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때는 언제이고, 본질을 심각하게 호도할 때는 언제일까?
- 2장 <아주 위험한 프록시 지표> 중에서 -


개인이 지닌 차이를 무시하고 그룹 평균과 개인을 동일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일부러 모호하게 에둘러 말하고 싶은 한편 수학적으로 정확하다는 인상을 풍기고 싶을 때 ‘평균’이라는 단어만큼 유용한 것은 없다. 단 하나의 숫자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 두뇌에 부담을 덜 준다. 하지만 그 숫자가 단순화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평균은 결국 그 집단에 속한 누구도 대변하지 못할 수도 있다.
- 3장 <숫자 하나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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