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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연구 1

역사의 연구 1

아널드 J. 토인비 (지은이), 홍사중 (옮긴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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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연구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의 연구 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88949714561
· 쪽수 : 650쪽
· 출판일 : 2016-06-09

책 소개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48권. 미국·유럽의 역사가가 품었던, 국가 단위 역사관과 서유럽문명을 중심으로 하는 문명관을 극복하고, 세계사에 21개의 문명권을 설정하여 그 가치와 의미를 다룬다.

목차

[컬러화보]

일러두기
토인비 머리글-A.J. 토인비
엮은이 머리글-D.C. 서머벨

제1편 서론
제1장 역사의 연구 단위 … 19
제2장 문명의 비교 연구 … 31
제3장 사회의 비교 가능성 … 60

제2편 문명의 발생
제4장 문제와 이제까지 해답의 오류 … 75
제5장 도전, 그리고 비전과 응전 … 88
제6장 역경의 효능 … 112
제7장 환경의 도전 … 121
제8장 중용 … 178

제3편 문명의 성장
제9장 성장이 정지된 문명 … 204
제10장 문명 성장의 성격 … 230
제11장 성장의 분석 … 253
제12장 성장에 의한 분화 … 288

제4편 문명의 쇠퇴
제13장 문제의 성격 … 291
제14장 결정론적 해답 … 293
제15장 환경을 지배하는 힘의 상실 … 303
제16장 자기결정 능력의 저하 … 322

제5편 문명의 해체
제17장 해체의 성질 … 417
제18장 사회체의 분열 … 428
제19장 정신의 분열 … 495
제20장 해체기의 사회와 개인과의 관계 … 616
제21장 해체의 리듬 … 633
제22장 해체에 따른 표준화 … 642

저자소개

아널드 J. 토인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역사가이자 문화비평가이다. 고대와 현대의 동시대성에 주목한 독자적인 역사관을 제시하여 오늘날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가로 평가받고 있다. 1889년 런던에서 태어나 윈체스터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베이리얼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12년 베일리얼 칼리지에서 고대사를 가르치다가 정부에 들어가 외무부의 정치정보국에서 오스만 제국 문제에 관여했으며 이어 파리 강화 회의에 참석했다. 1919년부터 1924년까지 런던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비잔티움 제국과 현대 그리스에 관해서 가르쳤고, 그 기간 중에서 1년 동안 「맨체스터 가디언(Manchester Guardian)」의 종군기자로서 그리스에 머물렀다. 1925년 이후 영국 왕립국제문제 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했으며, 1939년부터 1946년까지는 외무부 산하 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다. 브린마 칼리지와 프린스턴 대학교,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강의했고 뉴욕과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의 여러 모임에서 강연했다. 대표 저서로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 『시련에 처한 문명(Civilization on Tria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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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시카고대 대학원 사회사상학과와 위스콘신대 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지내다가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 퇴직당한 후 1987년부터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논설고문을 지냈다. 역사, 문학, 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대표작으로는 《홍사중의 메멘토 모리》, 《내가 사랑한 클래식》, 《골프는 인생이다》, 《나의 관상학》, 《나의 가훈집》 등이 있다. 이와 함께《역사의 연구》,《플루타르크 영웅》과 같은 세계 고전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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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유럽인의 입장에서 어떤 사람을 가리켜 ‘원주민’이라고 부르면, 우리는 은연중에 문화적인 색채가 없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우리는 그들을 우연히 야생 동물이나 그 고장 특유의 일부 동식물로 보게 되지, 우리와 같은 감정을 지닌 인간으로는 보게 되지 않는다. 그들을 ‘원주민’이라고 생각하는 한 그들이 절멸될 것이라는 선입견이 든다. 아니 오늘날로 봐서 더 가능성이 있는 쪽은, 그들을 길들여 진심으로(전적으로 잘못 판단했다고만 할 수도 없다) 인간의 기량을 개량해 주려는 생각이라고 할지는 모르나 조금도 그들을 이해하고 있지는 않은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지극히 자연적인 것으로, 서유럽인들만 이 미망에 사로잡힌 것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유대인은 그들이 어떤 하나의 ‘선민’이 아니라 ‘유일한’ 선민이라는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우리가 ‘원주민’이라고 부르는 것을 그들은 ‘이교도’라고 불렀고 그리스인은 ‘야만인’이라고 불렀다.


소수 지배자의 억압하려는 의지가 프롤레타리아트에게 독립하려는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두 의지의 충돌은 쇠퇴기 문명이 몰락을 향해 걸어가는 내내 계속되지만, 마침내 그 문명이 숨을 거두는 순간 결국 프롤레타리아트는 지난날 그 정신의 근거지였던 그러나 이제는 감옥으로 변한, 그리고 마지막에는 ‘멸망의 도시’가 된 사회로부터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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