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090685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8-09-16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목적과 보람의 시대
머리말 - 삶의 의미를 찾아
하나_ 어제의 나와 작별하라
위기에 빠진 존
목적의 on&off
영혼의 DNA를 찾아
손에서 머리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둘_ 의미를 발견하라
나는 ‘존’이라는 회사!
빨간색 기둥
삭막한 건 싫어
‘설렘’의 항해
파란색 기둥
노란색 기둥
커다란 V
가치를 만드는 사람
숲을 이룰 때까지
페리와의 재회
셋_ 원하는 길로 걸어가라
첫 회의
낡은 계약서와 기회
원하는 대로 그리는 팔레트
하얀색 기둥
위대한 십계명
작지만 큰 사업
한 배를 탄 사람들
프레드가 남긴 선물
책속에서
프레드로서는 이런 변화가 벅차기만 했다. 옛날 방식과 관점만을 고집하는 프레드식 경영은 더 이상 효력이 없었다. 프레드는 ‘기본에 충실한 것일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그 기본마저 퇴색된 지 이미 오래였다.
“좋은 시절은 다 갔군!”
프레드는 씁쓸하게 말했다. - 본문 21쪽에서
"목적은 한마디로 ‘영혼의 전기’라고 할 수 있네. 전기는 처음부터 존재했지만, 벤자민 프랭클린이 발견하고 ‘전기’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서야 사람들은 이 놀라운 힘을 지닌 전기를 이용하게 되었지. 에디슨의 전구와 벨의 전화, 그리고 컴퓨터, 텔레비전이나 그 밖의 모든 전자제품들이 이 한 사람과 하늘을 나는 연, 그리고 열쇠 하나 덕분에 생겨나지 않았나.“ - 본문 32쪽에서
“설렘이란 일종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네. 더 앞서 나가고 싶고, 좀 더 높은 만족감을 얻고 싶은 내적 욕구 같은 것 말일세. 자네도 아마 사랑에 푹 빠져본 경험이 있을 걸세. 그때 기분이 어땠나? 짜릿한 흥분을 느끼지 않았나? 마찬가지일세.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깊이 자각하고 있는 상태, 이것이 설렘이 높은 경지라고 할 수 있지.” - 본문 61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