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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가 인간학

종횡가 인간학

(넓게 살피고 은밀히 취하라)

렁청진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21세기북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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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가 인간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종횡가 인간학 (넓게 살피고 은밀히 취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12253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08-03-12

책 소개

'CEO 인간학' 시리즈 세 번째 책. 춘추전국시대의 다양한 지식인 집단 가운데서 현실적 이익을 추구하던 부류인 종횡가의 사상과 그 핵심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당대 최고의 외교가이자 전략가였던 종횡가에게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략을 배워본다.

목차

해제: 왜 중국인은 지략에 강한가
머리말 권력과 이익을 취하여 자신을 지키다

1장 넓게 살피고 은밀히 취하라
01 영웅이 되려 하지 말라
02 주객의 자리를 바꾼 지혜
03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이웃 나라를 공격하라
04 선비를 하나 잃어 나라가 망하다
05 이익은 은밀히 취하라
06 항상 대세를 넓게 살피라

2장 이해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전략이다
07 개는 뼈다귀 하나를 놓고 다툰다
08 이해관계가 전략이다
09 상대의 근심을 덜어주라
10 호랑이를 상대로 가죽을 흥정하지 말라
11 작은 잘못도 쌓이면 되돌릴 수 없는 화가 된다

3장 사람을 쓰는 안목을 갖추라
12 칼과 도끼의 쓰임새는 서로 다르다
13 도리에 맞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
14 수시로 변하는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라
15 가장 적절한 인물을 선택하라
16 문밖을 나서지 않고 천하를 알다
17 위태로움 없이는 이길 수 없다
18 제왕은 선비와 함께 하고 패자는 신하와 함께 한다
19 풀을 없애려면 뿌리를 남기지 마라

4장 가치는 언제나 움직인다
20 빼앗은 후에 인의로 보답하라
21 충성스런 간언의 조건
22 정성이 지극하면 돌도 마음을 연다
23 위협과 회유를 함께 하라
24 인재를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25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5장 힘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다
26 전쟁없이 이기는 법
27 정직함과 도덕으로 상대를 설득하다
28 때로는 자신의 재주를 감추라
29 인간의 진정한 욕망을 이해하라
30 현자를 가까이하고 웅변가를 멀리하라
31 상대를 제압할 땐 강하게

6장 원인 없는 이득은 없다
32 한 걸음 뗄 때마다 세 번 돌아보라
33 백성이 지치면 군주가 바뀐다
34 부끄럼 없이 자기를 내세우라
35 공을 이룬 뒤에는 물러서라
36 때로는 권모술수도 필요하다
37 참과 거짓은 항상 공존한다

옮긴이의 말 현실을 인식하고 통찰하라

저자소개

렁청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런민(人民) 대학 중문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 교수이며 저명한 학자이기도 하다. 주 전공은 중국고전문학과 전통문화다. 주요 저서로는『중국 문화의 역사와 심 미(中國文化的歷史與審美)』,『은사와 해탈(隱士與解脫)』,『소식의 철학관과 문예관(蘇軾的哲學觀與文藝觀)』및『지전(智典)』,『변경(辨經)』,『독사유학문(讀史有學問)』,『독사유지혜(讀史有智慧)』 등이 있는데 이 저작들은 중국 문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변경』과『지전』은 한국어와 일본어로도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변경』을 통해 중국 역사와 문화를 깊게 이해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독사유문학』은 2002~2003년에 베스트셀러로 꼽히기도 했으며 ‘가장 주목받는 16대 서적’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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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등 140여 권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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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의 역사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국제적으로 변화의 풍운이 지배하던' 시기라 할 수 있다. 한때는 남북으로 연합했다가 또다시 동서로 연합하면서 각 제후국들과의 관계는 미묘하고 복잡하게 변화했다. 오늘날의 세계 정세를 살펴봐도 이처럼 변화무쌍하고 복잡하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처럼 복잡한 관계가 뛰어난 지혜와 말솜씨를 갖춘 2명의 책사에 의해 좌우되었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소진의 '합종'이, 나중에는 장의의 '연횡'이 전국 7웅을 장기짝처럼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던 것이다.-본문 36p 중에서


옛말에 이르기를 "하늘에 새가 다 사라지면 좋은 활은 거둬들이고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아 먹으며, 적국이 멸망하면 신하들이 죽임을 당한다"라고 했다. 이는 중국 봉건관료사회의 보편적인 법칙이었다.

공이 이루어지면 물러날 줄 아는 것이 고대 중국 관료사회에서 자신을 보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도리를 알면서도 항상 자신의 공로에 취해 자만에 빠지곤 했다. 이는 인간 본성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 가운데 하나라, 죽음을 자초하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했다.-본문 290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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