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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50915230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08-09-2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_ 포브스 400대 부자들의 모든 것
제1부 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1장 | 학벌, 두뇌와 추진력
2장 | 모험
3장 | 행운, 그리고 타이밍
4장 | 승부욕
제2부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나
5장 | 블루칼라 출신 억만장자
6장 | 서부의 부호들
7장 |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8장 | 월스트리트를 넘어
제3부 그들은 어떻게 돈을 쓰고 있나
9장 | 과시적 소비
10장 | 상속자들의 생활
11장 | 가족 불화
12장 | 기부활동
13장 | 권력과 정치
맺는말 _ 돈과 행복
감사의 말
부록 _ 1982-2006 포브스 400 명단
주석
리뷰
책속에서
성공한 기업가들의 삶을 돌아보면 그들에게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에게 ‘비전’이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결단력’이 있었다고 말한다. 확실한 것은 가능성 혹은 조지 H.W. 부시가 말한 ‘비전 나부랭이’를 발견하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성공하려면 가능성과 비전을 좇아 행동해야 한다. - 본문 168쪽 중에서
틈새시장에서 조그맣게 시작하여 제2의 리틀시저스, 제2의 99센트온리로 성장하는 기업이 분명히 등장할 것이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은 죽 끓듯 변할 것이고, 기존 상품에 대한 새로운 상품의 공세도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블루칼라 부호들도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다. 사람이 컴퓨터칩이나 헤지펀드를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언론 재벌들에게도 쓰레기를 치워줄 사람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 본문 180쪽 중에서
솔 스타인버그의 세 번째 아내 게이프리드 스타인버그는 1980년대에 트로피 와이프(부자들의 어리고 아름다운 부인)가 되었다. 두 번째 결혼 생활이 삐거덕거리던 1982년 그녀는 한 저녁 파티에서 솔을 만났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 자리를 떠서 다시는 파티로 돌아가지 않았다. 몇 년 후 솔과 결혼한 게이프리드는 뉴욕 사회를 접수하는 일에 착수했다. 하지만 1990년대에 스타인버그의 왕국이 무너졌다. 솔이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그의 사업은 후퇴했다. 그러나 게이프리드는 남편 곁에 남아서 그를 간호하며 아끼던 집을 팔았다(그래서 모든 트로피 와이프가 속물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두 사람은 근처의 수수한 타운하우스로 집을 옮겨 지금도 함께 살고 있다. - 본문 296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