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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거듭나는 삶

기꺼이 거듭나는 삶

빌리 그레이엄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  
21세기북스
2009-04-0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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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거듭나는 삶

책 정보

· 제목 : 기꺼이 거듭나는 삶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0917579
· 쪽수 : 252쪽

책 소개

저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이 책이 신학자나 철학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이렇다. 교의(敎義)의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신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신생new birth의 핵심 진리에는 누구나 다 동의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야만 이 신생이 일어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부연한다.

목차

머리말 교회 밖에서 창조하라

1장 인간의 문제

왜 이렇게 공허한가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정말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가
종교가 해답을 줄 수 있는가
죄란 도대체 무엇인가
영적인 병에 대한 치료제

2장 하나님의 응답
인간의 모습을 하신 하나님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
하나님의 법정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3장 인간의 반응
거듭남은 지금 당장 일어난다
거듭남은 단순한 ‘느낌’이 아니다
깨어나 성장하라

저자소개

빌리 그래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부터 사역을 시작하였고 곧이어 복음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1950년에 빌리 그래함 복음전도협회(The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를 창설하여 복음화 운동을 후원하고,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을 통한 프로그램도 제작하였다. 역대 미美 대통령의 개인적인 자문을 하고 있으며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의 수많은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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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 항공사 승무원, 법률회사 비서, 영어 강사 등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출판번역가이자 글밥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혼자인 내가 좋다』, 『완벽한 날들』, 『아서 씨는 진짜 사랑입니다』, 『살인 기술자』, 『포가튼 걸』, 『프랙처드』, 『언틸유아마인』,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제인 오스틴에게 배우는 사랑과 우정과 인생』, 『내가 행복해지는 거절의 힘』, 『행복 탐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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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듭되는 인간의 반항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으로 인간을 보듬어주신다. 이승의 아버지는, 곤란한 상황에 빠지거나 비루한 동반자를 만나면 자기 자식을 버리기도 한다. 어떤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나 딸에게 집을 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말한다. 아버지, 심지어 어머니까지도 제 자식이 태어나기도 전에 부정을 저지른다. 젊은이들 중에, 아니 다 큰 어른들 중에도 부모의 좋지 않은 행실로 상처받은 삶을 사는 이들이 많다. 그러한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는 유일한 길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여호와에게 그 결핍을 채워달라고 간구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시편27:10)
하나님은 절대로 인간을 저버리지 않으신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은 인간을 가장 충실하고도 끈질기게 찾아 헤매신다. - pp. 37~38


세상의 모든 종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역사적으로 유명한 정복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리를 역설했다.
“만약 태초부터 존재했던 종교가 있다면 나는 그 종교를 믿을 것이다. 하지만 소크라테스, 플라톤, 마호메트를 떠올리면 나는 믿을 수가 없다. 모든 종교는 인간이 만들었으니까.”
폴 번연은 한때 이렇게 말했다.
“종교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갑옷이지만 최악의 외투다.”
인간이 언제 이 미로같이 복잡한 종교를 발명했을까? 종교는 우리한테 잘 알려진 두 인물과 함께 시작되었다. 아담과 이브가 아들을 낳았을 때, 우리는 당연히 두 사람이 아들에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가르쳐주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큰 아들 가인은 자기 방식대로 하고 싶었다. 가인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천국’을 다시 찾으려고 하면서 ‘땅에서 난 과일’ 제물을 가지고 첫 번째 재단에 다가갔다. 가인은 자기가 기른 것, 자기 문명의 독특한 요소를 가져왔다. 오늘날에는 가인의 제물을‘노력으로 구원받으려는 시도’라고 부른다. 하지만 하나님은 노력만으로 천국에 이를 수 있다고 말씀하지는 않으셨다.
- p. 65


조엘 퀴노네스라는 젊은이는 정신이 공격받은 사람의 전형적인 예다. 샌디에이고에서 조엘을 만나 그의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다. 조엘은 여덟 살 때 처음 감옥에 내던져졌다. 자기를 때리고 담뱃불로 몸을 지지며 학대했던 남자를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감옥에서 나왔을 때 조엘은 미움으로 똘똘 뭉쳐 있었고, 그때부터 이 사회를 조롱하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했다. 그 결과, 열아홉 살에 센 퀜틴 교도소에 들어가 11년을 복역했다. 교도소에서 정신과 의사가 조엘을 감정하더니 전기충격요법을 시도했다. 효과가 없자 “범죄학적 정신이상자”라고 진단했다.
조엘은 교정할 수 없는 사람들과 함께 수용되었다. 이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삽처럼 생긴 기구에 음식을 담아주었다. 이 기구는 교도관들이 두 개의 보안문 아래로 밀어넣어 줄 만큼 손잡이가 아주 길었다.
“짐승도 그런 식으로는 먹이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한테는 그런 식으로 먹을 것을 주더군요.”
센 퀜틴 교도소에서 수년을 보낸 후, 당국은 이들처럼 탐탁잖은 외국인들을 제거하기로 결정하고, 조엘을 비롯한 많은 멕시코인들을 국경 너머에서 풀어주었다. 조엘의 어머니는 독실한 신자였고 성경학교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었다. 조엘이 처음에 유죄판결을 받았을 때 법정에 함께 있었다. 당시 엄마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조엘, 이게 끝은 아니란다. 예수님이 네가 할 일을 마련해두셨을 거야.”
조엘이 멕시코에서 석방되었을 때, 조엘의 어머니가 아들을 맞으러 나왔다. 조엘을 꼭 안아주며 그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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