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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탐험가들

위대한 탐험가들

로빈 한부리-테니슨 (엮은이), 이병렬 (옮긴이)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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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탐험가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탐험가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092432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0-10-20

책 소개

무엇이 탐험가들로 하여금 상상조차 하기 힘든 위험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불사하면서까지 인간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은 미지의 땅을 탐험하도록 만들었을까. 여기에 소개된 탐험가들은 그 누구보다 호기심이 풍부했다. 40명의 탐험가와 미지의 세계를 향한 그들의 거침없는 발걸음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지평선 너머로의 탐험 · 6

해양탐험 · 16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 20
바스코다 가마 · 28
페르디난드 마젤란 · 32
부갱빌 · 40
제임스 쿡 · 46

육지 · 56
에르난도 데소토 · 60
푸이스와 클라크 · 64
토마스 베인스 · 72
리처드 버튼 · 80
나인 싱 · 80
니콜라이 프르제발스키 · 93
네이 일라이어스 · 98
프란시스 영허즈번드 · 102
마크로오렐스타인 · 106

강 · 112
샹플랭 · 116
제임스 브루스 · 121
알렉산더 매켄지 · 126
멍고 파크 · 130
존해닝 스피크 · 136
데이비드 리빙스턴 · 142
프란시스 가르니에 · 152
헨리 모턴 스탠리 · 158

극지빙하 · 166
프리됴프 난센 · 169
에드워드 윌슨 · 174
아문센 · 181
윌리 허버트 · 189

사막 · 194
하인리히 바르트 · 196
찰스 스튜어트 · 204
거트루드 벨 · 209
해리필비 · 215
랄프 배그널드 · 220
윌프레드 세시저 · 225

지구상의 생물 · 230
알렉산더 폰 훔볼트 · 232
매리엔 노스 · 240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 · 248
프랭크 킹든 워드 · 257

새로운 개척자들 · 264
지노 왓킨스 · 266
유리 가가린 · 270
자크 이브 쿠스토 · 276
앤드류 훼임즈 이비스 · 282

기고가 · 290
참고자료 · 294
인용문 출처 · 300
삽화 출처 · 301
찾아보기 · 302

저자소개

로빈 한부리-테니슨 (엮은이)    정보 더보기
로빈 한부리-테니슨은 유명한 탐험가이자, 작가, 영화 감독, 환경운동가이다. 1982년 <선데이 타임스>에서 '지난 20년 동안 가장 뛰어난 탐험가'로 선정되었으며, 1991년 '20세기를 만든 인물' 1000명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에 <스펙테이터>지에서 '영국 탐험가의 일인자'로 선정된 그는 30차례 넘게 탐험을 했다. 로빈은 왕립지리학회의 의원이자 부의장이며, 골드 메달을 받았다. 신문 및 잡지의 정기기고가로도 활동하면서 자신의 원정을 여러 편의 영화로 촬영했고 수많은 책을 집필했다. 또한 템즈 앤 허드슨에서 출판한 『옥스퍼드 탐험서』(1993)와 『역사상 최고의 여행 70선』(2006)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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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언론 이야기》 《투덜이의 심리학》 《위대한 탐험가들》 등 다수의 교양서와 《60명의 아버지가 있는 집》 《하프와 검의 노래》 《우주뱀의 습격》 《안데르센 동화》 《자동차 속이 궁금해》 등의 아동 문학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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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해양탐험

콜럼버스가 서쪽 항로를 연 지 5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아프리카를 돌아서 인도로 가는 항로를 처음 연, 바스코 다 가마에 의해 동쪽 항로가 열렸다.
마젤란에 의해 지구는 정말 둥글다는 것이 일단 증명된 후 지도 제작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지도상의 빈 공간을 채워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그 후 100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고 폴리네시아는 더 오랜 기간 발견되지 않았지만 점차 멀리 떨어져 있던 섬의 외딴 사회도 하나씩 발견되면서 이들 사회의 전통적인 생활방식이 질병과 크리스트교의 도입으로 인해 깨어지는 경우가 허다했다.
루이스 안톤 드 부갱빌은 프랑스 인으로 최초로 지구를 일주한 사람이었는데 지구를 일주하는 동안 본의 아니게 여자를 데리고 다닌 최초의 사람이었다. 진 바렛이란 여자가 탐험대 식물학자의 종자로 변장하고 따라왔던 것이다.
제임스 쿡은 최고의 탐험자라고 말해도 충분한 사람이다. 진정한 르네상스 시대의 만능 교양인으로서 대규모 탐험대를 이끌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를 대영 제국의 땅이라고 주장했다. 대단한 항해 기술 덕분에 그가 이끄는 탐험대는 극동 지역과 태평양 지역에서 그 당시까지만 해도 알려져 있지 않던 곳을 엄청나게 찾았다. 그들이 항해한 거리는 지구에서 달사이의 거리에 육박할 정도였다. 우화 속의 남극 대륙을 부지런히 찾아서 남극 120킬로미터 지점까지 도달하기는 했지만 1778년에 하와이에 갔다가 1779년 하와이 사람 손에 그가 죽음을 당하고 나서야 다른 탐험가가 남극 대륙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 무렵, 세계의 바다는 대부분 지도에 그려졌지만 대륙의 넓은 지역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탐험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16-46)


육지

에르난도데 소토(1496/7∼1542)와 500명의 부하(시간이 지나면서 생존자가 311로 줄어들었다)들은 지금의 미국 남부의 방대한 지역을 개척했지만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폐허만이 남았다.
메리웨더 루이스와 윌리엄 클라크는 아주 다른 접근방식을 취했다. 이 원정대는 도중에 인디언 쇼쇼이 족 여자인 사카가웨아가 합류했다. 그녀의 통역과 중재가 없었다면 도중에 원정대는 비우호적인 종족한테 몰살당할 수도 있었다.
화가이자 탐험가인 토마스 베인스는 남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의 풍경이 그 당시 어떻게 보였는지를 식물학적, 인류학적, 문화적인 관점에서 알 수 있도록 그가 그림을 통해 기여한 바는 엄청나다. 리처드 버튼은 다른 이유로 유명, 아니 악명이 높았다. 발견하고자 하는 광적인 집착으로 인해 다른 유럽 인이 전에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혼자서 변장을 하고라도 찾아갔다.
러시아의 대표적 인물인 니콜라이 프르제발스키는 강인한 군인이었다, 사격에 열정을 갖고 있고, 신속하고도 열심히 여행한 사람으로, 농사를 지어 먹고 사는 경우도 있었지만 종종 필요 이상으로, 그저 스포츠 삼아 사냥을 했다. 반면에 영국에서 태어난 네이 일라이어스는 점잖고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서지 않는 사람으로, 간첩으로는 유용한 기질을 갖고 있지만 동년배 사이에서는 최고의 여행가로 여겨졌다.
대영제국으로서 인도 자체만큼이나 큰 이웃 지역이지만 접근하기 힘든 구역 티베트를'지리적 불가사의'로 남겨두는 것은 달갑지 않은 일이었다. 인도 측량국의 토마스 몽고메리는 해결책을 생각해냈다. 인도사람에게 측량법을 훈련시키고 순례자로 위장시켜서 적대 지역에 파견하는 것이었다. 맨 처음 파견된 사람은 보상도 거의 받지 못한 나인 싱이었다. 프란시스 영허즈번드는 베이징에서 스리나가까지 단독 여행으로 가장 긴 거리 중 하나를 걷고 나서 그는 그의 당대에 전설이 되었는데, 영국의 티베트 침공에 앞장 선 데서 그 절정을 이루었다.
마크 오렐 스타인은 지중해와 중국 사이의 과거 문명의 역사를 그 전이나 그 후의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발굴했다.(56-106)




사뮈엘 드 샹플랭은 캐나다 영토의 상당 부분을 개방함으로써 결국 캐나다를 식민지로 만든 사람이다. 대다수 동시대 사람들과 달리 샹플랭은 그곳에 먼저 살고 있던 토착민들의 기술을 알아보고, 그들로부터 배우고 그들과 경쟁하려고 노력했다. 샹플랭이 온 지 200년 뒤인 1793년, 스코틀랜드 젊은이 알렉산더 매켄지는 러시아와 무역 거래를 하기 위한 무역로를 찾는 과정에서 최초로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아프리카에는 런던의 왕립지리학회 회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두 가지 비밀이 있었다. 팀북투의 전설적인 금광이 어디에 있는지와 나일강은 어디에서 흘러나오는지 하는 문제였다. 백나일 강의 발원지가 아니라 청나일 강의 발원지이기는 했지만 1770년에 나일 강의 발원지를 찾은 최초의 유럽 인은 제임스브루스였다. 수많은 탐험가들 중에서 리처드 버튼(80쪽)이 나일 강의 발원지를 찾는 영예를 차지한 사람으로 결정되었지만, 빅토리아 호수를 찾아서 이름을 붙여준 사람은 존 해닝 스피크였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잠베지 강을 따라 떠난 여행을 비롯해 자신의 열정을 쫓아서 했던 여행들은 검은 대륙에 그보다 먼저 왔거나 그 후에 온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대단한 여행들이다. 헨리 모턴 스탠리는 대륙 전역을 여러 차례 여행하고 군사적 공적을 세웠다. 그는 콩고 강을 비롯한 강을 따라 다니며 무역로를 효과적으로 개척했다.
히말라야에서 발원해 인도차이나 반도를 관통해 흐르는 메콩 강은 19세기 프랑스 사람들 눈에는 중국으로 가는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프란시스 가르니에는 최종적으로 중국까지 강을 따라 올라가 양쯔 강을 타고 해안까지 내려간 원정에서 엄격하게 따지면 2인자였지만 실질적인 지휘를 했다. 가르니에는 고국 프랑스보다 영국에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영국 왕립지리학회는 그를'가장 용감하고 재능 있는 탐험가'로 소개한다.(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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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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