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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56271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4-09-24
책 소개
목차
서문.실패하라, 더 큰 성장을 위해
PART 1. 실패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다 _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1 대 89의 싸움|주인공은 반드시 좌절한다|졸업생의 실패는 최고의 교재|자네들의 팀은 실패하겠지|실패를 이야기하면 박수를 받는다|도움을 요청하라|겸허함을 잃지 마라|왜 실패를 가르치는 것일까?
PART 2. 컴포트 존 밖으로 뛰쳐나가라 _스탠퍼드 경영대학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람|실패를 미리 연습하는 롤 플레이|저는 CEO를 스스로 사임했습니다|조직 속에서 실패했다면|재기할 수 있는 실패와 재기할 수 없는 실패
PART 3. 문화는 달라도 실패는 기꺼이 받아들인다 _글로벌 기업
[끊임없이 도전하고 비전을 공유한다 _맥킨지 앤드 컴퍼니]
맥킨지의 퀄리티|리스크를 감수하는 사람을 높게 평가한다|중국 기업 내부에서의 배신|엑셀 시트가 늘어나 패닉에 빠지다|금요일에 일을 하라고요?
[시행착오에서 해답을 찾아내다 _보스턴 컨설팅 그룹]
도망친 실패의 대가는 크다|고심 끝에 내린 결단|수동적인 자세를 떨쳐내지 못하다|창업 파트너의 사임
[상대를 신뢰하고 솔직하게 인정한다 _골드만삭스.세계은행]
효율보다 중요한 관계 만들기|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의 방식이 있다|글로벌 금융기관의 실패 억제 시스템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린다 _구글]
실패했다고 인식하지 않는다|원인을 분석하고 백업 플랜을 세운다
PART 4. 세계 시장을 겨냥하라 _일본 기업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한다 _도요타 자동차]
실패해도 좋지만 반드시 개선하라|부하직원이 회사를 떠나다|도요타의 실패 공유 시스템
[잠재 고객층을 발굴한다 _소니]
클리에 마케팅팀의 해산|저소득층에도 디지털 카메라를
[실패하더라도 기회를 준다 _덴쓰]
두루미가 팔리지 않는다|회사를 청산하다|감점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문화
[현장에서 직접 부딪친다 _미쓰이 물산]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판매점을 개업할 수 없다|통역 실패로 창피를 당하다|말다툼 끝에 교섭이 결렬되다|미쓰이 물산의 실패 공유 시스템
[낙관하지 않고 도망치지 않는다 _미쓰비시]
자네는 열의가 부족해|실의에 빠져 귀국하다
PART 5. 실패, 두려워하지 말고 맞부딪쳐라
업무상의 실패는 모두 해결 가능하다|실패는 인식의 문제다|리스크 허용량을 고려한다|개인의 실패 때문에 회사가 망하지는 않는다|최선을 다한 실패는 용서된다|부하직원의 실패는 컨트롤되고 있다|백업 플랜을 준비한다|그곳은 실패할 수 있는 환경인가|가장 큰 리스크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그래도 실패는 피할 수 없다
PART 6. 실패한 뒤 무엇을 할 것인가
전 실패하지 않거든요|실패했다면 재빨리 복구하라|무턱대고 사과하지 않는다|다른 사람과 함께 해결하라|실패 원인을 분석한다|왜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인가|실패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든다|실패는 더 큰 성공을 위한 성장통이다
도움을 주신 분들
책속에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하는 학생의 평균 연령은 26~27세다. 사회 경험은 몇 년밖에 안 된다. 대기업에서 상사가 시킨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 스타 사원이 된 사람이 많으며, 큰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수험생들에게 실패 경험을 물어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한 다음 입학시키며, 입학한 뒤에도 수많은 실패를 의사 체험시킨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학생은 20대 후반에 글로벌 기업의 관리자나 창업자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연공서열 제도가 있는 일본 기업이라면 40대나 50대가 된 뒤에 할 일을 20대 후반에 맡게 된다. 그러므로 재학 중인 2년 동안 사회인으로서 실패에 견딜 수 있는 내성을 집중적으로 키워야 한다.
_‘PART 1. 실패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다’에서
구글은 다른 기업에서 ‘실패’라고 판단할 만한 것도 ‘실패’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한다.
“구글에는 ‘최고가 아니라 최저한을 충족시켜라’라는 사고방식이 있어요. 최저한의 스펙이 갖춰지면 상품을 시장에 내놓고 시험해보는 것이죠. 이것은 ‘최고’를 지향하는 애플(Apple Inc.)과 대조적인 사고방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최고를 지향하는 사이에 시장은 점점 변화하고 프로덕트는 진부해진다. 그렇게 뒤처질 바에는 시장에 일찍 내놓는 편이 낫다는 사고방식이다. ‘최저한’의 상태로 시장에 내놓으므로 사용자의 클레임이나 요망은 당연히 예상 범위 안이다. 그것을 참고로 상품을 계속 개량해나간다.
_‘PART 3. 문화는 달라도 실패는 기꺼이 받아들인다’에서
만약 자신이 일하고 있는 환경이 ‘성장 시장’이라면 도전하지 않는 것은 커다란 기회 손실이다. 예를 들어 구글 같은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IT 기업에서 시키는 일만 한다면 사내에서 전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다.
애초에 그런 회사는 수동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는다. 자신이 일을 만들어서 하는 것을 전제로 삼기 때문이다. 구글글래스나 무인 자동차 같은 것을 개발하는 회사에서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_‘PART 5. 실패, 두려워하지 말고 맞부딪쳐라’에서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실패 원인을 철저히 분석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혼이 나면 보통은 감정적으로 변해 상사를 원망하지만,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은 ‘왜 혼났는지, 다음에 또 혼나지 않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냉정하게 분석한다.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것이다.
자신이 업무의 우선순위를 잘못 정했는지,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는지, 자신의 의욕이 부족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개선할 수 있는지……. 이 실패 원인의 분석이 실패에 가치를 부여한다.
_‘PART 6. 실패한 뒤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