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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현정수 (옮긴이)
arte(아르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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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0966607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6-09-30

책 소개

일본에서 <해리 포터> 신작보다 많이 팔렸고(2011년 오리콘 차트 집계),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연극, 영화로도 만들어져 '수수께끼 열풍'을 불러일으킨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시리즈.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범인에게 독을 주지 마십시오 7
두 번째 이야기 : 이 강에 빠지지 마십시오 61
세 번째 이야기 : 괴도의 도전장입니다 117
네 번째 이야기 : 살인에는 자전거를 이용하십시오 173
다섯 번째 이야기 : 그 여자는 무엇을 빼앗겼습니까? 227
여섯 번째 이야기 : 작별은 저녁 식사 후에 281
옮긴이의 말 339

저자소개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에 카파 노벨스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카파-원’을 통해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를 발표, 아리스와 아리스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2010년에 1권이 발표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일본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받았다. 시리즈 통상 38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2011년 일본 서점대상 1위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또 동명의 드라마, 연극,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본격 미스터리와 유머를 결합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저택섬』, 『밀실을 향해 쏴라』, 『살의는 반드시 세 번 느낀다』,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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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쓰다 신조의 《노조키메》, 《괴담의 집》, 《흉가》, 《화가》, 《우중괴담》, 《일곱 명의 술래잡기》와 《검은 얼굴의 여우》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미아키 스가루의 《3일간의 행복》과 구시키 리우의 《사형에 이르는 병》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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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게야마를 의심하는 건가요?! 바보군요, 가게야마는 괜찮아요……. 이 사람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집사……. 아니, 절대적으로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그야 수상한 구석도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기보다 수상함이 가득하지만……. 이, 일단은 믿어줘야…… 그렇지, 가게야마?”
어색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레이코를 보며, 집사는 깊이 낙담하며 한숨을 쉬었다.
“실망입니다, 아가씨. 저, 가게야마는 성심성의껏 호쇼 가를 모셔왔습니다만……. 의외라고 생각될 정도로 낮은 평가로군요.”
“어, 어쩔 수 없잖아! 그도 그럴 것이, 당신은 가끔씩 배신하잖아. 게다가 때때로 속이고, 언제나 나를 바보 취급하고. 애초에 평소 충실하지 못한 당신이 잘못이야.”


“저기, 가게야마는 갑자기 어딘가로 가버리지는 않겠지……?”
“……네?!” 웬일로 동요했는지 가게야마의 핸들 놀림이 흐트러져서 차가 한순간 비틀거렸다.
“아니, 그러니까 저기, 이동 같은 건 없겠지? 공무원도 아니니까…….”
그러나 가게야마는 담담한 어조로 “그건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불안한 말을 했다. “어쨌든 저는 호쇼 가에 고용된 일개 집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르신의 뜻에 따라 언제 해고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입장이니까요.”
“아버지도, 당신을 해고할 수는 없어. 왜냐하면 당신은 내 집사인 걸. 잘 기억해둬. 당신을 해고할 수 있는 건 이 세상에서 나 한 사람뿐이라고!”
가게야마는 말없이 차를 몬다. 레이코는 자기 가슴속의 고동이 거세진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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