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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켄 블랜차드
· ISBN : 978895097775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8-11-02
책 소개
목차
Prologue
제1장 범고래 샴이 가르쳐준 지혜
긍정적인 면을 강조한다
잘한 일에 집중한다
벌을 주지 말고 시간을 주어야 한다
제2장 인간관계 전문가 앤 마리의 강연
무관심은 최대의 적
과정을 칭찬한다
‘고래 반응’이 가정과 회사를 살린다
제43장 앤 마리와의 특별한 만남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도록 만든다
인간관계는 최고의 경쟁력
제4장 가족과 함께한 플로리다 여행
시작이 반이다
일은 보상보다 재미가 더 중요하다
첫사랑을 대하듯 다른 사람을 대한다
제5장 회사를 살린 칭찬의 힘
가끔은 나를 칭찬한다
칭찬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렇게 거대한 동물이 혼자 물 표면에서 3미터나 점프를 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어떻게 그런 멋진 쇼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겁니까?”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진 일은 아닙니다.”
데이브가 말했다.
“샴은 우리에게 인내심을 가르쳐줬습니다.”
“어떻게요?”
웨스가 놀라워하며 물었다.
“샴은 저든 다른 조련사든 그 어떤 사람이라도 신뢰할 수 있기 전에는 절대로 말을 듣지 않습니다. 샴과 함께 일하면서 저는 제 의도를 샴이 완전히 납득하기 전에는 어떤 훈련도 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죠. 그래서 새로운 고래를 받아들일 때마다 일정 기간 동안은 아무런 훈련도 시키지 않습니다. 신뢰가 생길 때까지 저희가 하는 일이란 그저 배가 고프지 않게 해주고 물속에 들어가 같이 노는 것뿐입니다.”
“어떤 걸 납득하도록 만든다는 거죠?”
“우리가 그들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 제1장 범고래 샴이 가르쳐준 지혜
“좋은 업무 성과는 명확한 목표에서 출발합니다. 만일 경영자나 관리자들이 직원들과 마주 앉아 서로가 공감하고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직원들은 회사에서 원하는 일이나 성과와 관련된 아무런 의견도 없이 자리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직원들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게 된다면 관리자가 어떤 일을 해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앨리스조차도 그것을 배워 알고 있습니다. 앨리스는 갈림길에서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체셔 고양이를 발견하자 그 고양이에게 ‘어느 길로 가야 할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고양이는 ‘어디로 갈 건데?’라고 되물었죠. ‘모르겠어’라고 앨리스가 대답하자 체셔 고양이는 ‘그렇다면 어느 길로 가든 상관없어’라고 대답했죠. ABC 가운데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방아쇠 역할을 해주는 A, 즉 활력소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이처럼 중요한 것입니다.” - 제2장 인간관계 전문가 앤 마리의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