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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50980788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9-04-19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삶
일본 1000년 내 가장 뛰어난 경영인
자신을 낮춘 삶의 잣대는 세간의 상식
마쓰시타에서 파나소닉으로 이어지는 창업 이념
소년 아르바이트생으로 첫발을 딛은 경영의 거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기업인
번영을 통한 평화와 행복
2. 경영의 기초를 닦다
인내, 겸손, 신용이 센바 상인의 정신
성공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 것이 성공의 비결
약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치열한 도전 정신
배포 있게 일을 저지르는 기질
돈을 쫓는 장사꾼, 단골 고객을 잡는 장사꾼
자전거상회에서 배운 기업의 사회공헌 의무
샐러리맨의 한계를 깨닫고 결심한 창업
3. 기업의 존재 이유를 찾다
창업의 땅 오히라키의 마쓰시타 이벤트
첫 번째 실패와 성공 그리고 백제마을
클수록 분명해야 할 기업의 존재 가치
기업은 사회의 공공 자산이라는 철학
돈벌이 공장에서 꿈을 공유하는 공동체로
제2의 창업 선언과 수돗물 철학
마쓰시타가 약속한 250년 장수 기업
4. 노동조합은 경영의 동반자
파나소닉 노조가 결성된 곳, 오사카 공회당
총수의 노조 결성 축사에 박수 친 조합원들
‘종업원은 보물, 사원은 가족’이라는 생각
전범 기업에 대한 GHQ의 처벌 조치
노조가 앞장서 전개한 오너 구명운동
소비자 불매운동을 잠재운 노조
협조해준 노조에 넉넉한 보은
5. 기업은 사람을 키우는 곳이다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공동체의식
은혜를 갚아 강해지는 결속력
상품보다 먼저 사람을 만드는 회사
부하를 따르도록 하는 ‘혼내는 법’
사원을 뽑는 기준은 운과 애교
쓴소리와 튀는 행동도 포용한 마쓰시타
마쓰시타와 노조위원장의 솔직한 대화
6. 마쓰시타식 소통이 만든 단합력
파나소닉 비약의 땅, 가도마
파나소닉공화국의 건국 헌법, 소주고사
마쓰시타식 소통의 비결은 경청과 직언
사장의 마음을 전한 월급봉투 편지
마쓰시타의 화장실 청소가 남긴 교훈
지시보다는 상담하는 대화법
7. 대리점과 협력업체를 사돈처럼 대하다
파나소닉 판매대리점들의 남다른 역사
대리점 사장들과의 끝장토론회, 아타미회담
대리점 사장에게도 자세를 낮추고 경청
‘공존공영’이 중요하다는 창업자의 진심
69세 나이로 영업본부장 현장 복귀한 사연
8. 경영권 세습에 대한 남다른 철학
우주항공회사 경영하는 둘째 손자 히로유키
왕위 계승권 0순위 큰손자 마사유키
진통 끝에 들어선 전문 경영인 체제
월급쟁이 출신 첫 사장의 배포와 강단
퇴진 압박을 당한 사위 마사하루 사장
추락한 창업자 가문의 위신
후계구도에 대한 고노스케의 진심
9. 마쓰시타 정경숙, 경세가의 길을 걷다
기도, 사색, 토론, 집필의 공간, 진진암
혼다와 마쓰시타, 사후 평가가 다른 이유
전후 일본의 부활을 빼닮은 마쓰시타 생애
국가 장래를 걱정하는 경제계 거인의 제언
정당 결성으로 갈 뻔한 정경숙 설립
저물어가는 정경숙의 명성
정주영과 마쓰시타의 차이점
10. 마쓰시타 경영의 핵심
‘살아 있는 경영의 신’과 마쓰시타 선배와의 만남
카세트로 마쓰시타 배운 소프트뱅크 손정의
마쓰시타식 추적자 전략의 유효성
마쓰시타가 한국 기업에 건네는 조언들
후기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 어록 10
마쓰시타 고노스케 생애의 결정적인 장면
참고 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소니생명보험회사가 2016년 일본 경영인 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마쓰시타를 ‘이상적인 경영인’ 선배로 꼽은 사람이 135명으로 압도적 1위였다. 혼다 소이치로가 60명으로 2위였고 손정의는 3위였다. 일본경제신문과 한국의 매일경제신문 조사에서도 마쓰시타는 손정의, 이나모리 가즈오(?盛和夫) 교세라 명예회장과 함께 한국 기업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일본 경영인으로 꼽혔다.
【1.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삶】
마쓰시타는 억만장자가 된 뒤에도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가로채지 않았다. 다 들은 뒤 묻고 싶은 것을 묻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했다. 정중하게 인사하는 법, 공손하게 말하는 법, 상품을 소중하게 들고 가는 법을 센바 점원 생활에서 배웠다.
【2. 경영의 기초를 닦다】
“상업인의 사명은 빈곤의 극복입니다. 그러려면 수돗물처럼 양이 풍부하고 값싼 제품을 무진장 공급해야 합니다. 값싼 제품 생산을 늘리는 것이 부를 증대시킬 수 있는 길입니다.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인생에 행복을 안겨주고 이 세상을 낙토(樂土)로 건설하는 일이 파나소닉의 진짜 사명입니다.”
【3. 기업의 존재 이유를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