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법의 이유

법의 이유

(영화로 이해하는 시민의 교양)

홍성수 (지은이)
arte(아르테)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200원 -10% 760원 12,920원 >

책 이미지

법의 이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법의 이유 (영화로 이해하는 시민의 교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생활법률 일반
· ISBN : 978895098416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9-11-15

책 소개

법학 연구자의 특수한 관점과 영화 속 상황이라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법의 기본 이념과 현실과의 관계를 살피고, 우리 현실에 맞닿아 있는 법의 역할과 중요성을 드러낸 책이다.

목차

서문
1부 국가와 형벌
1장 법정에서 정의가 실현될 수 있을까 ― 국민참여재판
2장 사법 불신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 법률가 집단
3장 국가가 괴물이 되지 않도록 ― 형사 절차
4장 징역, 가장 중요한 권리의 박탈 ― 형벌
5장 과연 누구를 위한 형벌일까 ― 사형제도
6장 역사 부정을 법으로 처벌할 수 있을까 ― 역사 부정죄

2부 권리와 자유
7장 법으로 시민의 권리 찾기 ― 민사소송
8장 자유로운 개인들의 약속 ― 계약법
9장 도덕을 법으로 강제할 수 있을까 ― 법 규제의 딜레마
10장 노동권이 보장되어야 하는 이유 ― 노동법
11장 영화에 비친 장애인 ― 장애인의 권리와 법
12장 영화가 편견을 조장한다면 ― 편견과 혐오표현

― 주
― 법률 용어

저자소개

홍성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9년부터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기초법, 인권, 차별 문제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런던정경대LSE에서 국가인권 기구에 대한 법사회학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페인 국제법사회학연구소, 옥스퍼드 사회-법연구소, 런던대 인권컨소시엄, 조지워싱턴대학 한국학연구소 등에서 연구했다. 인권법학회 회장, 한국성소수자연구회 회장, 젠더법학회 수석부회장, 법과사회이론학회 부회장, 한국법사회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학술 연구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 증진을 위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특별추진위원회,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 경찰청 성평등위원회,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등에서 활동했고,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이사,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 위원, 비온뒤무지개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인권 신장에도 힘썼다. 그 외에도 소수자 인권과 차별금지법에 관한 다수의 저술과 강연 활동을 이어왔고, 언론 기고와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법과 정책에 연결시켜왔다. 2018년에는 베스트셀러 《말이 칼이 될 때》를 출간하여 “혐오할 자유는 없다”는 화두를 던졌다. 이 책은 출간 직후 큰 반향을 일으키며 독자들에게 혐오표현의 개념과 해악을 알기 쉽게 전했고, 오늘날까지 혐오와 표현의 자유에 관한 대표적인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에서 저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와 현실 감각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차별과 관련한 문제적 현상들을 통찰력 있게 들여다본다.
펼치기

책속에서



시민의 사법 참가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판단으로 더욱 공정한 판결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정당방위에 관한 판결에서 봤듯이 전문가의 판단이 꼭 올바른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사실인정이 중시되는 형사사건에서는 시민들의 판단이 더욱 공정한 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죠.
1장 법정에서 정의가 실현될 수 있을까 ― 국민참여재판


재판은 ‘법정’이라는 ‘한계’ 내에서 ‘최대한’의 진실을 찾는 과정입니다. 굳이 ‘한계’, ‘최대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인간이 아무리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실체와 100퍼센트 일치하는 진실을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법정은 정해진 규칙과 제한된 시간 내에 진실을 가려내야 하는 공간입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거나 물리적 한계에 도달하면 일단 결정을 내려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한계가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 바로 현실의 법정입니다.
2장 사법 불신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 법률가 집단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0985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