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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와 삼식이

삼순이와 삼식이

박상재, 박신식, 양연주, 유효진, 이경순, 소민호, 고수산나, 배혜경, 최영희, 이지현, 김경옥 (지은이), 유승옥 (그림)
동화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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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와 삼식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삼순이와 삼식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1519598
· 쪽수 : 159쪽
· 출판일 : 2005-12-26

책 소개

외동인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 형제자매가 많아서 행복한 점 등을 재미있는 동화로 구성했다. 형이나 누나, 동생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형제자매의 필요성을, 형제자매가 있지만 익숙하기 때문에 그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준다.

목차

진짜 내 동생 / 박상재
기침 나오던 달밤에 말이지 / 유효진
사실은 좋을 때가 더 많아 / 이경순
꽃 잔치하던 날 / 이지현
없는 게 너무 많은 집 / 이 붕
독수리 오 형제 / 양연주
나도 동생이 생겼어요 / 최영희
우리 형제 할까? / 박신식
세 배로 행복한 이유 / 김경옥
혼자는 정말 싫어 / 고수산나
나는 삼식이가 좋아 / 소민호
오누이 / 배혜경

저자소개

박상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장수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아동문예』 신인상에 동화 「하늘로 가는 꽃마차」가 당선된 후, 1983년 새벗문학상(장편동화)과 198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초등학교에서 40여 년 동안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단국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여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PEN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원숭이 마카카』 『개미가 된 아이』 『달려라 아침해』 『잃어버린 도깨비』 『하지 아저씨와 삽살개』 등 수많은 동화책과 『한국 창작동화의 환상성 연구』 『한국 동화문학의 탐색과 조명』 『동화창작의 이론과 실제』 『한국동화문학의 어제와 오늘』 등의 연구서를 펴냈다. 현재 《아동문학사조》 주간으로 일하며,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고문, 한국글짓기지도회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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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서울잠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993년 MBC 창작동화대상, 1994년 아동문예 문학상, 교육평론 신인상, 1995년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받아 등단하였으며 2017년 한국아동문학상, 2018년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다투지 않고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만복이의 슬기로운 경제생활』, 『아버지의 5·18』, 『곱슬머리 화랑 야나』, 『찢어 버린 상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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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연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예창작과 아동문학을 전공했고 1998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수영과 탁구와 젬베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그동안 《우리 엄마 김광남 전》, 《이상한 나의 가족》, 《꼬마 사서 두보》, 《봄이의 뒷모습》, 《삼촌은 길박사》 등을 냈고,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를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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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남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6년 계몽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하늘나라 가시나무》 《뜸부기 형》《동네가 들썩들썩》 《쇠똥구리 까만 운동화》 《나도 학교에 가요》 등의 많은 동화를 썼습니다. 단편 《고물자전거》는 초등학교 4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를 쓰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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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함양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은 서울 북한산 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국문학을 전공했고, 1997년 첫 장편동화 《찾아라, 고구려 고분 벽화》가 삼성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과 숭의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고구려 아이 가람뫼》, 《사라질 아이》, 《슈슈 씨의 범인 찾기》, 《파랑머리 할머니》 등 여러 권의 동화책과 청소년소설 《낯선 동행》, 《녹색 일기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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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3회 『동화문학』 신인상 동화부문 당선 '부산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부산아동문학상' 등 수상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작품집 『호박벌 이야기』 『일곱 빛깔 무지개』 『형제섬의 비밀』 『작은 솔씨의 고집』 『기분좋은 거짓말』 『꿈꾸는 돌콩이』 『다라국 소년 더기』 『자맥질』 『대야성장수 죽죽』 『봄편지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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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산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부터 동화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와 6학년 도덕 교과서,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 강의를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콩 한쪽도 나누어요》 《유물 도둑을 찾아라!》 《수상한 선글라스》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고수산나 동화선집》 《우리 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 《이게 차별이라고?》 《당근의 여왕》 등 140여 권이 넘는 책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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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부산태생으로 부산일보 신춘문예와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 당선했다. '부산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으로 <가로등의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부산 연산 초등학교, 낙민 초등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글짓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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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10월 19일 부산시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동래여자고등학교 문예반 시절을 거치면서 최영희 작가는 시인을 꿈꾸게 되었다. 그리고 부산동아대학 국문과에 재학 중인 1975년에 ‘시문학사 주최 전국 대학생 시 모집 1등 당선’, ‘제12회 동아대 동아문학상 수상’, ‘해기사협회 해양문학상 시 부문 당선’, ‘영남 여성 백일장 시 장원’을 했다. 작가는 우연한 기회에 동시를 접하게 되었다.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모교이자 초임지인 당감초등학교에 근무했는데 1974년 3월, 공재동 시인이 당감초등학교로 전근을 왔고 공교롭게도 바로 옆 반 담임이 되었다. 1973년 ≪새교실≫에 동시를 천료하고 이미 부산아동문학회 회원이었던 공재동 시인 덕분에 최영희 작가는 동시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고 1974년 ≪새교실≫, ≪교육자료≫ 두 군데 다 동시를 응모하게 되었는데 그대로 뽑혀 동시 3회 추천완료가 되었다. 그 이듬해 부산교육대학교 출신 아동문학가(공재동, 김문홍, 김재원, 김종순, 류석환, 박연희, 손월향, 주성호, 최영희)들이 모여 1976년 2월 20일 맥파 동인을 결성했다. 또 1977년 2월에는 9인의 동인들이 ≪늘보리≫라는 맥파 동인 시집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그 당시 최영희 작가는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어 시조에도 한몫 거들었다. 강나연이라는 필명으로 응모한 첫 시조 작품인 <연(鳶)>은 운 좋게도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그 후 작가는 ≪시조문학≫과 ≪중앙문예≫에 몇 편의 시조를 발표했다. <봄을 파는 가게>는 ‘최리향’이라는 필명으로 쓴 최영희 작가의 첫 동화 작품이자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작품이다. 1989년 ≪움직이는 보석≫으로 부산아동문학상을, 1998년 ≪꿈꾸는 책≫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2002년 ≪행복한 그네≫로 이주홍문학상을, 2006년 ≪교실을 지키는 허수아비≫로 제12회 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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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울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1999년 MBC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장편 부문 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경상북도 영양에서 농사를 지으며 글을 쓰고 있어요. 쓴 책으로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사자를 찾아서》《천 개의 눈》《파란 눈의 내 동생》《홍사과의 인기 비결》《우리 엄마가 사라졌다》 등의 있으며 청소년 소설로 《소년은 자란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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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2000년《아동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방정환문학상, 단국문학상, 한정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복뚱냥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오늘 밤 10시 허니제이』, 『불량 아빠 만세』,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등이 있고, 청소년 소설 『열여섯 우리들의 선거』, 『빈집에 핀 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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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그림)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에우로페오 디자인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독특한 상상력이 담긴 그림을 어린이 책에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삼 년 고개>, <동물 음악대>, <바보 이반>, <한글을 만든 위대한 세종대왕>, <토끼와 자라>, <걸리버 여행기>, <아이 꿈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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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딱 도둑입니다. 나는 살금살금 기어서 울타리 구멍으로 갔습니다. 구멍을 빠져나가다가 항아리 뒤에 숨은 일행이 형이랑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나는 손가락으로 긴급 표시를 했습니다. 우리 형제들끼리의 아뫃입니다.

급하다는 표시로 양손 검지를 붙입니다. 칼 표시처럼요. 그러면 우리끼리는 급한 일이라고 금방 눈치를 챕니다. 일행이 형은 재빨리 술래인 삼행이 형한테로 달려가면서 양손 검지를 붙였습니다.

오 형제가 모였습니다. 일해잉 형이 벌벌 떠는 내 팔을 꽉 잡아주지 않았다면 나는 주저앉았을 겁니다. 더구나 집에 어른들도 안 계셨으니까요. -본문 '독수리 오 형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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