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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리가 만들어낸 근대의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52203359
· 쪽수 : 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52203359
· 쪽수 : 96쪽
책 소개
근대에는 ‘소리’의 풍경이 있었다. 근대는 사람들의 시각과 청각을 예민하게 만들었다. 시계, 라디오, 전화기, 축음기 그 모든 것들의 소리가 사람들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다. ‘우레와 같아 천지가 진동’하는 기차 소리에 사람들은 저것이 바로 ‘문명의 소리’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목차
태초에 소리가 있었다? / 계몽의 스피커, 소리!
쇼윈도를 걸어 나온 ‘소리’들 / 복제되는 소리, 전기 테크놀로지의 마력
소리의 재편 : 광장에서 밀실로, 다시 광장으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을 모집하는 취군 나팔 소리와 유성기 소리는 개인의 쾌락적 욕망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팔 소리와 유성기 소리가 그저 좋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유성기는 돈푼 깨나 있는 사람들의 오락 도구였고, 근대식 극장 역시 그러했다. 유성기 소리에 일상을 위무받느 사람들은 일부에 불과했다. -본문 1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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