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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식의 재탄생 (공간으로 보는 지식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221240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9-08-27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221240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9-08-27
책 소개
알렉산드리아에서 인터넷까지, 6개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지식의 연대기. 이 책은 인간이 만들어낸 6개의 주된 공간이 지식의 진보를 이끌어왔다는 독특한 주장을 펼쳐낸다. 고대 이후 서양의 지적 전통을 지배해 온 여섯 종류의 기관, 즉 도서관, 수도원, 대학, 서신 공화국, 전문학교, 연구소에 대한 상세한 기술을 담았다.
목차
서문: 서양의 지적 전통
1장 도서관 기원전 300년~기원후 500년
: 지식의 집대성과 기록의 탄생
2장 수도원 100년~1100년
: 학문의 보존과 시간의 재발명
3장 대학 1100년~1500년
: 지식과 공간의 재배치
4장 서신 공화국 1500년~1800년
: 네트워크와 새로운 지식인의 탄생
5장 전문학교 1700년~1900년
: 최초의 지식 시장의 탄생
6장 연구소 1770년~1970년
: 거시적 시공간과 미시적 시공간의 확대
결론: 끝없는 프론티어
옮긴이의 말: 지식의 역사학, 그리고 미래학
책속에서
편지가 개인의 소유임을 알릴 -그러지 않으면 실체 없고 낯선 매체가 되었을 것이다.- 한 가지 방법은 책의 서문과 후기로서 편지를 인쇄하는 것이었다. '틀을 구성한' 편지들은 오늘날의 책 표지 문구의 조상이었다. 편지는 학자들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과, 그 세계의 수용을 위한 친숙한 틀과, 후원자와 지지자를 위한 안락함과 자부심을 제공했다. 그러한 편지들은 특히 먼 거리에 있는 학자들이 쓴 책에, 또는 대담하고 새로운 주장의 제시에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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