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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가 된 카이우스

수학 천재가 된 카이우스

(문제 해결력을 높여 주는 중학 수학 판타지)

헤지나 곤살베스 (지은이), 김정민 (옮긴이)
살림Friends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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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가 된 카이우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학 천재가 된 카이우스 (문제 해결력을 높여 주는 중학 수학 판타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221407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04-30

책 소개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판타지 수학 소설. 환상적인 시공간을 종횡무진 여행하는 카이우스의 모험은 마치 판타지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또한 문제를 제대로 풀었는지의 여부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지는 ‘수학 괴물 물리치기’와 ‘백분율 게임’은 독자들에게 RPG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선사해 준다. 저자는 환상적인 이야기 속에 수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 준다.

목차

머리말
혼란스러운 마음

인터넷으로 배우는 지수 법칙
나누기연구실닷컴
루트 감옥과 인수분해
셜록 홈스와 함께 용의자 소수를 잡아라
우주재활센터의 특효약 GCD와 LCM
첩보원 X의 분수 조직 소탕 작전
우주 공간에서 소수 격파하기
순환 소수 블랙홀 탈출하기
도량형을 이용해 수학 괴물 물리치기
- 수학 괴물 물리치기
수학 괴물 에너지 측정하기
- 백분율 게임
X파일을 밝히는 열쇠, 미지수

저자의 노트
수수께끼 정답
감사의 말

저자소개

헤지나 곤살베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학과 시스템 분석학을 전공했으며, 작가로서 자신의 두 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쓰는 것이 꿈이다. <카이우스> 시리즈의 책 10권을 저술했다. 헤지나 곤살베스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재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녀의 책은 항상 독자들에게 과학, 역사, 예술, 철학 등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제공해 준다. <카이우스> 시리즈 홈페이지(www.caiozip.com)와 트위터(www.twitter.com/Caiuszip)를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수학 천재가 된 카이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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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미국으로 이주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최고의 삶을 살아라』『블랙북』『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성스러운 살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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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카이우스를 비롯한 숫자들은 루트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소름끼치고 음침한 곳에 있게 되어 몹시도 두려워하고 있었다. 불쌍한 존재들! 그들은 갇힌 몸이 되었다. 숫자들은 감옥의 가장 높은 자리에 서 있으면서 파수꾼 노릇을 하는 작은 숫자들에게 항상 감시를 받고 있었다. 감옥 안의 숫자들은 또한 루트 안에 있는 수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감옥엔 수백 개의 감방들이 있었고 종신형을 선고 받은 수들로 가득했다. 그들은 모두 자유를 찾기를, 루트에서 벗어나기를 바랐다.
호위병들이 카이우스를 답답하고 어두운 감방에 세게 떼밀었기 때문에 카이우스는 그만 바닥에 나뒹굴고 말았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카이우스는 밖으로 나가려고 창살로 달려들었다. 카이우스는 몇 시간 동안 내보내 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악을 쓰다가 지칠 대로 지치고 말았다. 루트 감옥의 더럽고 축축한 벽에 기댄 채 주저앉아 바닥에 동그랗게 몸을 움츠리며 생각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된 걸까? 저 사람들은 누구지? 이건 악몽이 분명해. 냄새는 얼마나 고약한지. 난 언제쯤 이 꿈에서 깨어날까?’


감시 카메라와 간호사들에게 붙잡히지 않기 위해서 말바와 카이우스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간식 방과 다른 사람들이 기다리는 방을 오가며 음식을 실어 나를 계획이었다. 말바는 15분 간격으로, 카이우스는 20분 간격으로 왕복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출발한 후 동시에 출발점으로 돌아오게 되면 임무는 끝날 예정이었다.
카이우스 옆에 서 있던 두꺼운 안경을 끼고 머리를 묶은 여자아이가 물었다.
“너희들 언제 이 방에서 다시 만날 거니? 오래 걸릴까?”
“계산을 해 봐야 돼, 사만다. 카이우스와 내가 같은 장소에 계속해서 오고가다 보면 우린 여러 번 마주치게 될 거야. 우리가 출발점에서 처음으로 다시 만나게 될 때까지 꽤 많은 음식과 간식을 챙겨 올 수 있겠지. 우리는 두 간격의 최소공배수(LCM), 즉 15와 20의 최소공배수를 계산해야만 해.”


Ⅰ. 카이우스는 건물을 쳐다보고 괴물의 그림자가 건물을 완전히 덮으려면 5미터가 모자란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건물이 약 40미터 높이라고 하고 괴물의 실제 키가 그림자 높이의 1/5이라고 하면 괴물의 키는 몇 센티미터일까?

▶ 만약 여러분이 정답을 맞혔을 경우 B 페이지의 913번(218쪽)을 보라.
그리고 이 페이지로 되돌아와 다음 문제를 풀어라.
▶ 만약 답을 맞히지 못했을 경우 D 페이지의 666번(223쪽)을 보라.

Ⅱ. 카이우스는 매우 튼튼한 나일론 실을 바닥에서 발견했다. 그는 350밀리미터에 해당하는 자신의 팔뚝 길이를 이용하여 나일론 실의 길이를 측정했다. 나일론 실의 길이가 그의 팔뚝을 20번 잴 수 있다면 나일론 실의 길이는 몇 미터일까?

정답 ▶ B 페이지 717번으로 가시오.
오답 ▶ D 페이지 123번으로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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