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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모예스 (지은이), 오정아 (옮긴이)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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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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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더 라스트 레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2234247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16-07-15

책 소개

<미 비포 유> 작가 조조 모예스 소설.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 한 여자가 기억을 되짚어가며 자신의 사랑을 되찾는 이야기이다. 소설은 한 통의 연애편지를 중심으로 1960년대와 2003년을 넘나들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목차

제1부_1960년 10월
제2부_1964년 여름
제3부_2003년 9월

저자소개

조조 모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런던에 있는 로열홀러웨이대학(RHBNC)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후 10년간 언론사에서 일했다. 2002년 『Sheltering Rain』을 출간하며 전업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소설은 지금까지 46개 언어로 번역되어 12개국에서 소설 분야 1위에 올랐고, 총 5700만 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대표작은 『미 비포 유』, 『애프터 유』, 『스틸 미』로 이어지는 3부작이다. 이야기는 삶을 끝내려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만남에서 출발한다. 남자는 끝내 존엄 사를 선택하고, 남겨진 여자는 상실을 딛고 비로소 자기 자신의 삶을 찾아나간다. 이 감동적인 서사는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3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6년 에는 샘 클라플린과 에밀리아 클라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 비포 유>로 각색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조조 모예스는 대중의 사랑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주재하는 북클럽, 영국의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으로 알려진 리처드 앤 주디 북클럽의 지지를 받으며 현대 로맨스 문학의 새 지평을 연 소설가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는 BBC 마에스트로에서 ‘러브스토리 쓰기’ 강좌를 통해 차세대 작가들에게 영감을 전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 쓰고 있다. 홈페이지 www.jojomoyes.com 인스타그램 @jojomoyesofficial 페이스북 @JojoMoye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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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 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섀도우 헌터스』, 『페넘브라의 24시 서점』, 『파리에서의 점심』, 『더 라스트 레터』, 『원 플러스 원』, 『나는 왜 시간에 쫓기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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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날마다 제니퍼는 이전의 자신으로, 비밀을 지닌 여자로 돌아가는 모습을 상상했다. 과거의 제니퍼는 편지들을 어디에 숨겼을까? 그녀에 대한 다른 단서들은 어디에 있을까? 편지 두 통은 책 속에서 발견했고 다른 한 통은 동그랗게 말린 스타킹 안에 깔끔하게 접힌 채 들어 있었다. 모든 편지는 남편이 들여다볼 생각도 하지 않을 곳에 들어 있었다. 난 영리하네, 제니퍼가 생각했다. 그러고는 약간 불편한 마음으로, 이중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게 행복한가요? 이게 당신이 원하는 삶인가요? 금박을 입힌 우리 안에서 죄수처럼 갇혀 사는 게?”
“난 죄수가 아니에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아요.”
“당신은 보지 못하고 있어요.”
“아뇨. 당신이 그렇게 보고 싶은 거예요. 래리는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아직은 당신이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그와 함께 있으면 점점 더 불행해질 거예요, 제니.”


“당신은 늘 나한테 화가 나 있었어요. 내가 병원에서 돌아온 이후로 계속 그랬어요. 왜냐하면 당신도 나처럼 알고 있었으니까. 누군가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날 사랑한다고 말하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걸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묻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거예요. 내 어머니가, 모든 사람이, 내가 지금처럼 살기를 그렇게 원했던 것도 말이죠. 당신은 내가 기억을 되찾지 못하길 바랐어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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