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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52237958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7-09-27
책 소개
목차
경고 혹은 이 책의 요점
배 속에서 생명이 자란다!
때로는 이별을 겪어야 할 때도 있다
작은 인간 생산
내가 지금 뭘 하는 건지 모르겠네
새 친구 사귀기
아기가 밤새 깨지 않고 자게 하려면
우린 완두콩이 싫어요!
중요한 이정표
아빠들을 위한 이야기도 있음!
변화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꿀 같은 낮잠이여, 안녕
전부 다 하고 싶어요(하지만 모두 망치고 있네요)
‘렛 잇 똥!’
두 아이 키우기
취침 시간 대소동
수두 일기
나는 지금도 여기 있고, 여전히 나는 나다
다 같이 여름휴가 가자
나와 내 껌딱지들
아이들과 숙취: 우욱
아이들과 보통 인간들
지금과 그때
헛된 협박의 대가
집착을 버리자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왜 이리 야단이지?
수면 부족 7단계
‘옛 시절’이 기억나세요?
“절대 널 떠나지 않을 거야”
우리 아이들이 알았으면 하는 것들
감사의 글
가장 웃기는 울화 행동 대회
작가 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아이들을 사랑한다. 온 마음을 다해 정말 사랑하지만, 작은아들이 재미 삼아 시리얼 한 통을 전부 바닥에 흩뿌리거나 큰아들에게 제발 신발 좀 신으라고 137번이나 말했는데도 여전히 양말만 신은 채 느긋하게 돌아다닐 때는 미칠 듯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 그저 조금 더 술을 마시고 싶을 뿐이다.
- 경고 혹은 이 책의 요점 中
육아의 최고봉은 아이가 밤새 깨지 않고 자도록 하는 것이다. 아기가 태어난 후 처음 몇 달 동안은 이게 기본적인 대화 주제가 되고, 다른 문제를 이야기하거나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처음 부모가 된 사람은 아이가 잠들었을 때 자식에 대한 사랑이 약 500퍼센트 정도 증가하는 걸 깨닫게 된다.
- 아기가 밤새 깨지 않고 자게 하려면 中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아이들의 얼굴은 아이패드의 부드러운 빛을 받았을 때 특히 예뻐 보인다. …… 싫어하는 사람은 여전히 싫어하겠지만, 집안일을 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을 이용하는 일도 가끔은 필요하다. ……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균형이다.
-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中